HOME > 관련기사 송파·강동 등 아파트 값 올랐지만..취득세 효과 '글쎄' 부동산 시장이 추석 이후 본격적인 성수기를 맞았지만 9.10대책의 취득세 감면효과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추석 이후인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수도권 아파트값 변화를 조사한 결과, 실제 오름세를 보인 곳은 송파구(0.09%), 강동구(0.02%), 한강신도시(0.07%), 평택시(0.05%), 시흥시(0.03%), 오산시(0.02%) 등 6개 시구에 불과했다. 정부로서는... 연휴끝 본격 성수기 시작..10월 신규 알짜 물량 `풍성` 풍성한 추석이 지나고 가을 성수기를 맞아 신규 분양시장도 풍성한 물량이 나온다.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10월 전국 분양 예정 아파트는 총 4만1929가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전달인 9월 물량 2만8282가구보다 48%가 증가한 물량이다. 특히 수도권에서 그동안 미뤄진 물량들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수도권에서는 이번 달 전국 물량의 57%에 해당하... 주택시장에 부는 '스마트 열풍' 최근 최첨단 시설을 도입한 스마트 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손을 대지 않고도 열리는 자동문, 스마트폰 어플로 집밖에서도 가스와 난방, 거실조명을 끌 수 있는 홈네트워크시스템, 외출 전 미리 엘리베이터를 원하는 층으로 부를 수 있는 엘리베이터 콜버튼 등의 기능을 내세워 수요자를 공략하고 있는 것. 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 열풍이 주택까지 불고 있다"며 "실수요자를 ... LH 수도권 미분양주택 두배 '껑충'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8월 현재 이미 8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의 수도권 미부양아파트는 8월 말 기준으로 5005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744가구였던 미분양 주택은 8개월 사이 82.4%나 급증한 것이다. 이는 LH 전국 미분양 아파... (주간부동산)10월 둘째주, 전국 청약7곳 등 예정 정부의 9.10대책의 세금감면 효과가 거래시장에서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는 가운데 분양시장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5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7곳, 당첨자 발표 5곳, 당첨자 계약 7곳, 견본주택 개관 3곳 등이 예정돼 있다. <자료: 부동산써브> ◇청약 오는 8일 LH가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80번지 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