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김 녹취록' 논란에 박근혜-김정일 독대 관심집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비공개 녹취록 존재 여부를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지난 2002년 김 위원장과 독대한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새누리당은 10일 이번 논란을 '대북게이트'로 규정하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는 한편 국정조사를 제안하고 나섰다. ... 안철수, 카이스트 학생에게 '소통과 융합' 강조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10일 대전시 유성구 카이스트에서 '소통과 융합'에 대해 강조했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카이스트 초청 강연 '과학기술과의 소통으로 다음 세대를 열어갑니다'에서 조직과 전문가, 일반인들 간의 소통과 융합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함께 "전문가들은 자신의 지식이 모든 이에게 상식이라고 착각하는데 대중이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일반 대중이 이해하기 ... 문재인 "이공계 기피현상 심각..국가경쟁력 큰 손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0일 "이공계 기피현상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면서 "이는 국가경쟁력의 큰 손실"이라고 우려했다. 문 후보는 이날 대전에 위치한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행정동 대강당에서 과학기술전문가 타운홀미팅 '과학이 강한 나라'를 열고 "지난 이명박 정부 5년 동안 과학에 대한 심각한 홀대가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과학기술이 과기부의 폐지로 인해 ... 安 캠프 "박근혜만 보는 낡은 정치 뛰어넘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대본부장이 "새나라당은 박근혜 후보 한 사람에 모든 것이 집중돼 있다"며 "이런 낡은 정치를 넘어선 새로운 정치는 국민에게 위임받은 권한을 제대로 행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선숙 본부장은 10일 서울 종로구 안철수 캠프에서 "국회는 입법기관으로서 유권자의 요구를 가장 잘 받는 것이 의무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은 수직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