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황우여 "정몽준·김무성 영입, 우리 모두의 기쁨"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1일 "이번 중앙선거대책위원회는 꿈과 희망, 화합과 조합, 행복과 약속을 상징하는 '무지개 선대위'"라고 밝혔다. 황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에서 "오늘 당 중앙선대위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몽골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을 무지개 민족이라고 부르는 것을 들었고 남아공 만델라 전 대통령도 자신의 나라를 ...  박근혜 지지율 安·文 추월 소식에 테마주 강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지지율이 상승했다는 소식에 박근혜 테마주들이 강세다. 11일 오전 9시 현재 비트컴퓨터(032850)는 8% 이상 오르고 있고 아가방컴퍼니(013990), 보령메디앙스(014100), EG(037370), 서한(011370), iMBC(052220), 신우(025620) 등은 4~7%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언론에서는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간 조사한 결과 박근혜 후보가 양자대결에서 안...  박근혜, 11일 이재오·정몽준 선대위원장에 임명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선 후보가 최근 김무성 전 원내대표를 선대위 총괄본부장에 선임키로 한 데 이어 11일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을 선대위원장에 임명할 예정이다. 10일 박 후보 대선 캠프의 고위 관계자는 "이재오·정몽준 두 의원을 내일 공동선대위원장에 선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내 대선 후보 경선 불참을 선언하며 이번 대선에 대해 다소 관망하는 태도를 보이던 두 ... '노-김 녹취록' 논란에 박근혜-김정일 독대 관심집중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비공개 녹취록 존재 여부를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지난 2002년 김 위원장과 독대한 사실이 네티즌들 사이에 주목받고 있다. 새누리당은 10일 이번 논란을 '대북게이트'로 규정하고,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리는 한편 국정조사를 제안하고 나섰다. ... 새누리 "文-安 권력분담 구상안, 밥그릇 나눠먹기" 새누리당은 10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총리' 권력분담 구상안을 마련 중인 것에 대해 "이는 전형적인 밥그릇 나눠먹기"라고 비판했다. 이철우 원내대변인은 10일 현안 브리핑에서 "안 후보가 대통령이 통일, 외교, 안보를 담당하고 나머지 기능은 총리가 담당하는 방안을 구상중이라고 한다"며 "문재인 민주당 후보의 책임총리제와 연합정부론에 대해 이제 와서 화답한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