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국감)길거리로 내몰리는 임대주택 거주자들 서울시내 임대주택 거주자들 중 지난 5년간 임대료를 체납해 퇴거 대상에 포함된 가구가 3500가구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민주통합당 박남춘 의원(인천남동갑)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임대료 체납으로 인한 퇴거대상 임대주택 가구는 총 3528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강제퇴거 501가구, 어쩔 수 없이 ... '천(天)·개(開)·청(靑) 축제', 자전거로 모범 청소년 응원 개천절을 맞아 모범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붇돋아주는 뜻깊은 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3일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 실외농구장(어울림마당)과 중랑천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天)·개(開)·청(靑)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축제를 통해 시립창동청소년수련관, 강북청소년수련관, 창동 아이윌(I will) 센터, 강북 아이윌 센터, 도봉구청소년상담복... 은평구청 주변 개발..용답동, 신내동 역세권 시프트 공급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1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녹번동 185번지 일대(12만5300㎡) '구청생활권 지구단위계획 결정 (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 27일 시에 따르면 대상지인 구청생활권 지구단위계획구역은 서오릉로(30m)와 은평로(25m)가 교차하는 지역으로 지하철 3호선 녹번역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다. 이번 변경안은 현재 나대지인 은평구청 소유인... 삼성생명·서울시 손잡고 마포대교 '생명의 다리'로 탈바꿈 삼성생명과 서울시가 자살대교의 오명을 안고 있는 ‘마포대교’를 '생명의 다리'로 새롭게 조성해 일반인들에게 26일 공개했다. 생명의 다리는 삼성생명과 서울시가 지난달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자살빈도가 높은 마포대교를 '삶의 상처를 치유하고 희망을 주는 장소로 만들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탄생시켰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가장 높은 자살률을 기... 서울시, KTX 수서역 심의 통과 수도권고속철도(KTX)의 시·종착역이 수서역으로 확정, 본격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시는 26일 오전 도시계획위원회 분과위원회(수권소위워회)를 열고 '수도권고속철도 수서역에 대한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을 조건부 통과시켰다. 수도권 KTX 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한국철도시설공단이 3조9000억원을 투입, 오는 201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KTX 수서역은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