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동빈 롯데회장 국감 불출석..재벌총수 출석 못시키는 국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등이 국정감사에 불출석하기로 했다. 8일 정치권과 롯데 등에 따르면 오는 11일 열리는 국회 정무위원회(정무위)의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 국정감사(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해외 출장' 등의 이유로 불출석을 구두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 관계자는 "(신동빈) 회장님께서 이번주 해외 업무가 있어 출국하는 ... 신세계 "인천점, 롯데에 못줘"..건물 처분금지 가처분 신청 신세계(004170)가 인천광역시를 상대로 인천종합터미널에 위치한 백화점 건물의 처분 금지를 위한 가처분 신청을 8일 인천지방법원에 제출했다. 법원이 이를 받아들일 경우 인천시는 해당 부동산의 양도 및 임차권을 침해할 수 없기 때문에 최근 (주)롯데쇼핑(023530)과 맺은 인천 종합터미널 부지개발계획에 제동이 걸리게 된다. 신세계는 8일 가처분신청서를 통해 "인천시는 ... 롯데쇼핑, 사외이사 공개모집 롯데쇼핑(023530)은 현장의 고객 목소리를 적극 경청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경영에 반영하기 위해 고객을 대상으로 사외이사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19일간 진행되며 롯데백화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지원자격은 이번 공개모집의 기본취지인 ‘고객의 경영 참여’라는 기본 취지를 살리기 위해 롯데멤버스 회원으로 ... 롯데쇼핑, 신세계 인천점 인수 '매수'-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28일 롯데쇼핑(023530)에 대해 인천시로부터 인천터미널 부지와 신세계(004170) 인천백화점 건물을 인수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6만원을 제시했다. 여영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수금액은 8751억원이며 본계약은 12월 중 체결될 예정"이라며 "신세계는 인천시와 지난 1997년부터 2017년까지 건물 임대차계약을 체결해 ... '쩐의 전쟁' 롯데, 신세계 인천점 삼키다..'상도' 논란까지 신세계(004170)백화점 인천점이 롯데에 넘어갈 위기에 빠졌다. 인천시가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한 방안으로 신세계백화점 인천점이 입점한 부지와 건물을 롯데쇼핑(023530)에 매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신세계는 매장을 경쟁사인 롯데에 넘겨줘야 할 처지에 빠지게 됐다. 인천시와 신세계의 15년 상생 관계도 '풍부한 자금'을 앞세운 롯데 앞에서는 모두 쓸모없게 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