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진보정의당에 독설.."사기로 진보정치 할 수 없다" 통합진보당 대선 경선을 치루고 있는 이정희 전 공동대표는 10일 탈당파가 진보정의당을 창당하는 것에 대해 "사기로 진보정치를 할 수는 없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 전 공동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라디오 정보센터 오광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당권파의 입장을 옹호하는 김인성 한양대 겸임교수의 보고서를 언급하며 "진보정치는 진실과 거짓에서 진실을 택하지 않으면 더 이... 통합진보 "美에 미사일 사거리 연장 허락 받으니 기쁜가" 통합진보당은 한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된 것에 대해 "미국에게서 미사일 사거리 연장 허락을 받으니 기쁜가"라고 여야를 성토했다. 김미희 원내대변인은 8일 논평에서 "한미 미사일 협상 타결로 한국군의 미사일 사거리와 탄두 중량이 크게 늘었다"며 "당장 내일이라도 전쟁이 터질 것 같은 긴장이 감돌고 있는 한반도에 이번 소식은 안심보다는 우려를 더 불러온다"고 말했다. 김 원... 이정희 "대선, 노동자·서민들 이야기 하려고 나와"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예비후보는 5일 탈당한 강동원 의원이 "이정희 전 대표의 대선출마는 이석기 의원의 오더"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21세기 한국 사회에서 누가 시킨다고 행동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고 반박했다. 이 후보는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에 출연해 "그동안 13년 동안 진보정당이 오면서 정말 힘들고 외롭기도 하고 밥벌이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이정희, 대선후보들에 "국가보안법 폐기 약속해야"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 예비후보는 4일 대선후보들을 향해 "통일을 하겠다는 것이냐, 하지 않겠다는 것이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 후보는 이날 10.4 선언 5주년을 맞아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국가보안법을 폐기하겠다는 것이냐, 존치시키겠다는 것이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노무현 대통령은 '국가보안법을 칼집에 꽂아 박물관에 넣자'고 하시며 폐기의지를 강하게 시사했다"... 노회찬 "김무성, 6월 항쟁과 6.25 전쟁 혼동" 창당을 선언한 새진보정당추진회의 노회찬 공동대표는 27일 김무성 새누리당 전 의원을 향해 "6월 항쟁과 6.25 전쟁을 혼동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YTN라디오 '김갑수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노 전 대통령은 6월 항쟁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말한 김 전 의원을 겨냥해 이같이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노 전 대통령이 참여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