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식중독 유발 위생불량 자판기 "꼼짝마" 해마다 늘고 있는 위생불량 자판기에 대해 서울시가 집중 점검에 나선다.14일 시에 따르면 길거리와 다중이용시설·위생취약지역 등에 설치된 관내 8568대 식품자동판매기에 대해 내달 14일까지 식중독 발생 대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이들 자판기 대부분이 무인형태로 운영되면서 내부 청결상태 등 위생관리가 취약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실제 지난해 상반기부터 올해 6월... 'ㄷ'모양 양화대교, 오는 14일 'l l'로 펴진다 그동안 아치 교량 신설 공사로 'ㄷ'모양으로 휘어있던 양화대교가 2년8개월 만에 제 모습을 갖추게 됐다. 서울시는 오는 14일 오후 3시부터 하류측 아치교가 직선으로 전면 개통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공사기간 중 가교 우회통행으로 30km/hr로 감속됐던 차량 통행속도는 직선으로 전면 개통됨에 따라 기존 교량 통행속도인 60km/hr로 회복된다. 양화대교 구조개선공사... (2012국감)서울시 생명나무 심기 사업..표찰에 쇠못박나? 민주통합당 김민기 의원은 11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가로수에 표찰을 달겠다고 커다란 쇠못을 박는 것은 행정편의적인 비환경적 발상"이라며 "생명의 나무심기 사업의 일환으로 등록제를 실시한 취지에도 어긋난다"고 지적했다. 실제 시는 지난 2001년부터 '생명의 나무 1천만구루심기'사업의 일환으로 '큰나무 등록제' 사업을 추진, 약 38만 ... (2012국감)길거리로 내몰리는 임대주택 거주자들 서울시내 임대주택 거주자들 중 지난 5년간 임대료를 체납해 퇴거 대상에 포함된 가구가 3500가구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민주통합당 박남춘 의원(인천남동갑)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임대료 체납으로 인한 퇴거대상 임대주택 가구는 총 3528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강제퇴거 501가구, 어쩔 수 없이 ... 하나투어, 조직개편 단행..하나투어ITC에 지역본부 신설 하나투어(039130)는 지난 1일부로 정기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자회사인 인바운드 전문 여행사 하나투어ITC에 지역본부를 신설해 인바운드와 호텔사업을 강화하고 영업본부의 기존 지역총괄팀을 영업채널별 조직으로 세분화했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 중국지역본부장 신승철 상무, 일본지역본부장 권상호 이사, 동남아지역본부장 김기창 이사, 구미대양주지역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