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제2의 인터넷혁명으로 ICT 르네상스 열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5일 "IT 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되찾고, 제2의 인터넷 혁명으로 ICT(정보통신기술) 르네상스를 열어가겠다"고 공약했다. 문 후보는 이날 판교테크노밸리 R&D센터에서 정책간담회를 갖고 "한국 경제의 더 높은 도약을 위해서는 ICT 위상의 회복이 필수적"이라며 ICT 산업 진흥 5대 정책을 발표했다. 문 후보는 먼저 "인터넷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 安측 전성인 "재벌개혁안, 文과 달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전성인 홍익대 교수가 안 후보의 재벌개혁안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개혁안과 차이가 없다는 일각의 시선에 대해 "재벌개혁의 대상이 된 재벌들의 반론 강도를 보면 국민들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전 교수는 15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재벌개혁의 대상이 된 재벌들의 반응을 보면 국민들이 두 개의 안이 같... 'Mr.쓴소리' 조순형 "박근혜, 과거사 인식 부족해" 최근 새누리당을 향해 거침없는 독설을 쏟아낸 '미스터 쓴소리' 조순형 전 선진당 의원은 15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과거사 인식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조 전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BBS) '고성국의 아침저널'에 나와 "두 달여 앞둔 대선과 관련해 새누리당이 해야 할 3가지 과제가 있다"며 "(첫 번째로) 과거사 인식문제는 박 후보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새누리당은 집권당으로써 과거... 김성식 "입당론 같은 단일화 제기, 성급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이 민주통합당의 연이은 단일화 제기에 대해 "단일화는 연합이라든가 연대의 관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입당론과 같은 단일화를 제기한 것은 성급했다"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15일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국민들이 안 후보에게는 정권교체와 새로운 정치를, 민주당에게는 과거와 현재의 부족한 점을 반성해 ... 문재인, 이번주에는 '일자리 혁명' 행보 시작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이번 주부터 한 가지 테마에 집중하는 행보를 시작한다. 이번 주에는 '일자리 챙기기'에 돌입하게 된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준 대변인은 이에 대해 "조금 더 집중성을 높이고자 한다"면서 "한 가지 테마를 정하고 그 테마로 3, 4일간 일정이 계속되는 방식으로 후보가 가진 정책 구상과 공약을 보다 명확하게 국민에게 전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진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