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측 박선숙 "대선후보 3자 모여야 의미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대선후보 3자가 모여야 의미있다"는 뜻을 밝혔다. 안 캠프의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5일 현안 브리핑을 통해 "대통령 후보 간의 합의는 3자가 모여야 의미가 있다"며 "그럼에도 여야의 2자 협의가 의미있다는 것은 경제민주화와 남북관계라는 시대적 과제에서 어떤 면에서는 입법이 필요하고, 또 다른 면에서는 대통령의 의지와 정부의 정책이... 새누리 "정수장학회 논란, 박근혜 흠집내기" 새누리당은 15일 민주통합당의 국정감사 보이콧과 관련, "민주당은 박근혜 후보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정수장학회를 정치판에 끌어들여 박 후보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정수장학회 문제를 빌미로 국감 보이콧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정치파업을 하겠다는 것"이라며"민간재단인 정수장학회가 국회의 국... 문재인·안철수, 박근혜와 양자대결 격차 벌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0월 둘째주 주간집계에 의하면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양자대결 및 박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대결 모두 야권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안 후보는 전주보다 0.7%p 상승한 49.8%의 지지율로 2%p가 ... 문재인 "安과 경쟁 불가피..아름다운 경쟁해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5일 "단일화가 될 때까지 안철수 후보와의 경쟁은 불가피하다"면서 "아름다운 경쟁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두 사람이 좋은 경쟁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서로 네거티브 하지 않고, 각자 자신의 강점을 주장하고 있다"면서 "정당 후보로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