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부마항쟁 피해자 깊은 위로..정수장학회 관계없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15일 "민주화를 위해 피해 입은 분들과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남 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아직 정리가 안 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저와 새누리당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선대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직접 맡은 것도 산업화와 ... 새누리 "정수장학회, 언론사 지분 매각 미뤄달라" 새누리당은 15일 정수장학회의 MBC와 부산일보 지분 매각 추진 논란과 관련, "오해 소지가 있는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처리 문제를 대선 이후로 미뤄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많은 논란이 있는 만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국민에게 충분히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이... 새누리 "정수장학회 논란, 박근혜 흠집내기" 새누리당은 15일 민주통합당의 국정감사 보이콧과 관련, "민주당은 박근혜 후보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정수장학회를 정치판에 끌어들여 박 후보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정수장학회 문제를 빌미로 국감 보이콧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정치파업을 하겠다는 것"이라며"민간재단인 정수장학회가 국회의 국... 동교동·상도동계 전직 의원 20명 '새누리당 입당'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영삼 전 대통령의 측근인 옛 동교동계 및 상도동계 전직 의원 20명이 15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이들 입당은 최근 선대위를 구성하면서 쇄신갈등을 봉합한 박근혜 대통령 후보의 대통합 행보로써 향후 대선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된다. 다음은 입당한 전직 의원들 명단이다. 유갑종, 김형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