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부마항쟁 항쟁 주역들 '경의' 표한다" 새누리당은 16일 부마 민주항쟁 33주년을 맞아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열사들과 유가족, 항쟁의 주역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그 당시 피해를 본 분들과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후보는 지난 15일 부마 항쟁 관계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 김종인 "安측 재벌개혁..국회서 처리할지 의문"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16일 무소속 안철수 대통령 후보가 재벌개혁을 위해 대통령 직속 재벌개혁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언급한 것과 관련, "(무소속으로 당선된다면) 청와대에 재벌개혁위원회를 만든 뒤 토론을 거쳐 국회에 넘기면 국회가 그것을 처리할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안 후보 캠프에서는 ... 새누리 "文, 정상회담 대화록 공개해 동의하라" 새누리당은 1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남북정상회담 당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포기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의혹 제기와 관련, "민주통합당은 문제의 본질을 호도하지 말고 대화록 공개해 동의하라"고 촉구했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독도는 분명히 대한민국 영토인데 왜 서해는 영해가 될 수 없는지에 대해 ... 박근혜 "부마항쟁 피해자 깊은 위로..정수장학회 관계없어" 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15일 "민주화를 위해 피해 입은 분들과 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드린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경남 마산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경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해 "아직 정리가 안 된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을 위해 저와 새누리당이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선대위에서 국민대통합위원장을 직접 맡은 것도 산업화와 ... 새누리 "정수장학회, 언론사 지분 매각 미뤄달라" 새누리당은 15일 정수장학회의 MBC와 부산일보 지분 매각 추진 논란과 관련, "오해 소지가 있는 정수장학회의 언론사 지분 처리 문제를 대선 이후로 미뤄줄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신의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을 찾아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과 관련해 많은 논란이 있는 만큼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이 국민에게 충분히 납득할만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한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