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재완 "아프리카 지원 규모 확대..AfDB 신탁기금에 1500만달러 출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향후 2년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신탁기금에 1500만 달러를 출연하고, 대외개발협력기금(EDCF) 및 지식공유(KSP) 사업 등 양자합력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장관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2 한-아프리카(KOAFEC) 장관급 경제협력회의' 개회사를 통해 "앞으로 양자 및 다자 경제협력 채널을 ... 경제민주화 강공 文 "두루뭉술한 정책 안 돼"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5일 "정치인, 특히 대통령 후보는 듣기 좋은 말과 두루뭉술한 정책으로 국민에게 다가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서울 대한상의회관에서 열린 전국 상공인과의 대화에서 "욕을 먹더라도 자신의 생각을 확실하게 말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그리고 틀린 부분이 있다면 과감하게 수정해야 한다"면서 "제가 오늘 ...  SNS·경제민주화 등 정책 테마주 동반 급락 SNS, 경제민주화 등 정책 테마주들이 동반 급락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20분 현재 오늘과내일(046110), 터보테크(032420), 이루온(065440), 가비아(079940) 등은 8~15% 하락하고 있다. 이들 종목들은 SNS 테마주로 꼽혔다. 안철수 무소속 후보, 문재인 민주당 후보가 선거운동에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고 밝히면서 이들 종목들은 급등했었다. 경제민주화주로 꼽혔던 정... 새누리 "정수장학회 논란, 박근혜 흠집내기" 새누리당은 15일 민주통합당의 국정감사 보이콧과 관련, "민주당은 박근혜 후보와는 아무런 관련 없는 정수장학회를 정치판에 끌어들여 박 후보 흠집내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상일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민주당이 정수장학회 문제를 빌미로 국감 보이콧하겠다고 하는데 이는 국회의 기능을 마비시키고 정치파업을 하겠다는 것"이라며"민간재단인 정수장학회가 국회의 국... 문재인·안철수, 박근혜와 양자대결 격차 벌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양자대결 여론조사에서 여전히 강세를 이어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10월 둘째주 주간집계에 의하면 박 후보와 문 후보의 양자대결 및 박 후보와 안 후보의 양자대결 모두 야권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안 후보는 전주보다 0.7%p 상승한 49.8%의 지지율로 2%p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