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지원 "朴 정수장학회와 무관? 그걸 누가 믿냐!"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는 16일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자신은 정수장학회와 무관하다고 해명한 것에 대해 "그걸 믿는 국민이 누가 있겠냐"고 되물었다. 박 원내대표는 이날 불교방송라디오 '고성국의 아침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마치 동생 박지만씨가 삼화저축은행과 관계가 있다고 알려졌을 때, 본인이 아니라고 했잖냐"며 "그런 독선적 발언과 똑같다고 생각한다"고 비판했다. ... 김지태 유족 "박근혜, 정수장학회 해결 의지 없다" 고 김지태 선생의 차남 김영우씨는 16일 정수장학회에 대해 "남의 개인 재산을 칼을 들고 와서 강도같이 뺏어갔으니까 그게 장물이지 다른 것이 장물이냐"고 분노했다. 김씨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정수장학회 지분 매각 논란에 대해 "장물을 팔아서 특정 후보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한다면 국민들이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며 "선거에도 도움이 전혀...  안철수 지지율 상승 소식에 테마주 강세 안철수 무소속 후보 지지율 상승 소식에 테마주들이 강세다. 16일 오전 9시30분 현재 미래산업(025560)은 11%대 상승하고 있고 안랩(053800), 오픈베이스(049480) 솔고바이오(043100), 우성사료(006980), 써니전자(004770), 링네트(042500) 등은 3~7%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2일과 15일 1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 양자대결 조사에서 안철수 ... 김성식 "단일화가 정권교체 이룬다? 착각하는 것"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단일화 자체가 정권교체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라고 밝혔다. 김 본부장은 16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에서 "민주당에서 보다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국민적 동의가 있을 때, 단일화를 하더라도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과정을 통해 국민들은 미래...  대성 그룹주, 상한가 행진 '급브레이크' 대성 그룹주의 상승세가 멈췄다. 16일 오전 9시5분 현재 대성에너지(117580), 대성홀딩스(016710), 대성합동지주(005620), 대성산업(128820)은 6~12%대 하락률을 나타내고 있다. 대성 관련주들은 지난 11일 김성주 MCM회장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면서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었다. 김성주 회장은 고 김수근 대성그룹 명예회장의 막내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