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FedEx, 고객 물품 '특수관리 서비스' 개시 FedEx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물품에 대해 신속하고 안전한 배송을 보증하는 FedEx 특수 관리와 특수 관리 플러스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FedEx 특수 관리 서비스의 배송물은 밝은 분홍색 테두리로 추가 포장돼 수화물 하역 작업 시 타 물품보다 우선적으로 처리된다. 특수 관리 서비스는 금융, 항공 우주, 전자, 제조 및 의료 산업 등 중요 자료를 발송하는 고객들... 中 진출 물류기업 ‘지난해 실속없는 장사’..매출↑ 영업익↓ 중국 시장에 진출한 국내 물류기업들이 지난해 실속 없는 장사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며 기업의 실익에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다. 결국 외형만 커졌을 뿐 실익 없는 성과라는 지적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0일 중국에 진출한 국내 물류기업 116개사를 대상으로 한 ‘중국진출 국내물류기업의 경영성과 및 애로’ 조사결과를 내놨다.... 하나은행, 말레이시아 메이뱅크와 MOU 체결 하나은행은 말레이시아 메이뱅크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김종준 하나은행 은행장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메이뱅크 본사에서 압둘 와히드 오마 메이뱅크 은행장과 양국 진출 기업고객 지원을 위한 협력, 송금 및 무역거래 등 관련 파트너쉽 강화, 자금부문 협력, 상호간 해외 진출지역에서의 업무 협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 MOU ... 케이블TV-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MOU 체결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의실에서 '나눔캠페인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눔캠페인은 건전한 기부문화 창출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은 캠페인 영상 제작 및 케이블TV 채널을 통한 방영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으로 케이블TV협회는 나눔캠페인 방송 영상을 제작하고 SO, PP 총 147개 ... (2012국감)"삼성·현대차, '일감'도 모자라 '임원직' 몰아주기" 삼성, 현대차 등 국내 최대 재벌 그룹들의 일감 몰아주기 행태가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대기업의 물류 자회사 주요 임원직마저도 오너 일가와 계열사 출신 인사들이 독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열린 국정감사에서 국토해양위원회 이재균 새누리당 의원은 출자총액 제한을 받는 47개 대기업 소속 물류업체의 내부거래 비중을 조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