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차 TV토론 "오바마가 더 잘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간 열린 2차 대통령 후보 TV토론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우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주요언론들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2차 TV토론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롬니 후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CBS 여론조사에 따르면 누가 더 잘했느냐는 질문에 37%의 응답자가 오바마라고 응답했고, 30%가 롬니를 ... 오바마 vs.롬니 2차 TV토론, 17일 오전 실시 16일 오후 9시(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로는 17일 오전 10시에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두 번째로 맞붙는다. 뉴욕주 롱아일랜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2차 TV 토론에서는 90분 동안 미국 내 문제 뿐아니라 국내 외 이슈를 총 망라할 예정이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2차 토론을 계기로 수세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롬니 후보에 맹공을 ... (뉴욕미리보기)변동성 지속..지표보단 '어닝시즌과 선거' 이번주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실적발표와 선거이슈로 변동성이 확대될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10월 소비자심리지수가 5년만에 최고치를 보였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전날에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4년 반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경기지표가 호조세를 보였지만 무덤덤한 반응이었다. 이에 따라 지표개선 보다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실적... 롬니, 지지율 49%..처음으로 오바마 제쳐 지난주에 열렸던 TV 토론 이후 미트 롬니 후보 지지율이 오바마 대통령의 지지율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들은 미트 롬니 보수당 후보가 지난 3일 열린 TV 토론에서 활약한 이후 오바마 대통령보다 더 큰 지지율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여론조사기관 퓨 리서치가 미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롬니가 49%의 지지를 받아 45%대에 멈춘 오... 오바마 "실업률, 취임수준 회복" vs. 롬니 "믿을 수 없다" 5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미국 실업률이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데 대해 미국이 크게 전진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실업률은 7.8%로 하락하며, 2009년 1월 이후 약 4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는 첫 대선 TV토론에서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로부터 수세에 처한 오바마 대통령에게 재선을 향한 순풍이 될 수 ... 첫 TV 토론서 오바마·롬니 격돌 미국 대선이 한 달 남짓 남은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 소속의 롬니 후보가 열띤 첫 TV토론회를 가졌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두 대통령 후보는 90분간 진행된 토론회에서 일자리 창출, 정부 역할, 헬스케어 등에 대한 공방전을 벌였다. 특히, 최근 주요 언론 여론조사에서 열세로 나타난 롬니 후보는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미국... 롬니, 美공화당 대선후보 공식지명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식 지명투표를 통해 롬니 전 주지사를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 롬니는 후보 지명에 필요한 1144명보다 많은 2061명의 대의원을 확보해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 뛰어든지 14개월만에 승리를 거머줬다. 롬니의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