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새누리당은 위키리크스가 아니다" 대선에 출마하는 심상정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후보는 17일 "새누리당은 집권당 아니냐"면서 "새누리당은 위키리크스나 어샌지가 아니다"고 새누리당을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심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뉴스의 광장'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이 NLL을 색깔론 논란의 소재로 삼는 것은 이번 대선에서 민생문제의 해결책을 기대하는 국민들을 실망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한다"면... 심상정 "NLL, 북방한계선 아니라 민생한계선으로 변질" 18대 대선에 출마하는 심상정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의 후보는 16일 최근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NLL 공방과 관련, "NLL이 북방한계선이 아니라 민생한계선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부산에서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을 향해 "민생정치를 가로막는 색깔론 논쟁을 이번 대선에서는 그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심 후보는 "지금 우리나라 북방한계선... 이정희·심상정, 진보 대선후보 놓고 격돌 심상정 의원이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의 대선주자로 확정되면서 심상정 의원과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벌일 진보 대표 대선후보 경쟁에 관심이 쏠린다. 심 의원은 14일 서울 종로구 전태일다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재벌개혁의 잔다르크가 되겠다"면서 18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심 의원은 오는 20일부터 시작되는 당원 ARS 찬반투표를 통해 21일 열리는 진보... 통합진보, 심상정에 "무슨 낯으로 전태일 앞에서.." 통합진보당은 14일 진보정의당의 심상정 의원이 대선출마를 선언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면서 "지금이라도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을 인정하고, 당원과 국민들께 백배사죄하는 것이 순리"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선희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출마 선언문에서 거론한 '진보정치의 미숙함'은 심상정 의원 자신이 자초한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변인은 "... 민주 "심상정 후보, 정권교체 노력 함께 하자" 민주통합당이 14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심상정 진보정의당 의원에게 정권교체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하자고 당부했다. 민주당은 이날 현안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은 야권 후보가 한명 더 늘어난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진보정치를 위해 고군분투해 온 심상정 후보의 어려운 결심을 높이 평가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동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