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IG그룹 구본엽·구본상 형제 밤샘 조사받고 귀가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의혹을 받고 있는 LIG그룹 구자원 회장의 아들들이 19시간여의 강도 높은 검찰 조사를 받고 18일 귀가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피의자 신분으로 전날 출석한 구 회장의 장남 구본엽 LIG 건설 부사장과 차남인 구본상 넥스원 부회장을 상대로 LIG건설이 회생절차에 들어가기 전 CP발행을 결정한 경위와 이 과정에서 구자원 회장과 사... LIG그룹 구본상·구본엽 형제 검찰 출석.."CP발행 보고 못받아" 검찰이 '사기성 기업어음(CP)' 발행 의혹을 받고 있는 LIG그룹 오너 일가에 대한 본격적인 소환조사가 시작됐다. 17일 오전 9시50분쯤 검찰에 출석한 LIG그룹 구자원 회장의 차남 구본엽(40) LIG건설 부사장은 조사실로 들어가기에 앞서 비자금 조성 의혹과 갖가지 혐의에 대해 어떻게 소명하겠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구 부... 검찰 '수백억 비리혐의' LIG 구자원 회장 18일 소환 LIG건설 CP(기업어음) 부당발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LIG 그룹 총수일가를 줄소환한다.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윤석열)는 17일 구자원 LIG그룹 회장의 장남인 구본상 LIG 넥스원 부회장(42)과 차남 구본엽 LIG건설 부사장(40)을 부른 뒤 18일에는 구 회장을 각각 피의자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그동안 압수수색과 LIG그... '수백억 비리혐의' LIG 오너 일가 검찰 소환 임박 LIG건설 CP(기업어음) 부당발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LIG 그룹 총수일가를 곧 소환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5일 "다음주 부터 LIG그룹 임원들을 소환해 조사할 것"이라면서 "이들을 조사한 후 총수일가 조사 여부에 대해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19일 LIG건설과 주식회사 LIG, LIG넥스원, LIG손보 사무실을 비롯해 구자원LIG그룹회... 서부T&D, 인천 국내 최대 쇼핑몰 개장..목표가↑-LIG證 LIG투자증권은 서부T&D(006730)가 국내 최대 규모의 쇼핑몰을 인천에 오픈한다며 목표가를 3만5000원에서 4만원으로 5일 상향 조정했다. 이지영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천시 연수구 동춘동 4만8023㎡ 부지에 지하 2층~지상 4층, 연면적 16만9000㎡ 규모의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이 이날 오픈한다”며 “쇼핑몰 가치만 5000억, 용산과 신정동 토지의 장부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