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수도권 미분양주택 두배 '껑충'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수도권 미분양주택이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8월 현재 이미 8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이 LH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LH의 수도권 미부양아파트는 8월 말 기준으로 5005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2744가구였던 미분양 주택은 8개월 사이 82.4%나 급증한 것이다. 이는 LH 전국 미분양 아파... "수분양자가 계약금만 지급후 토지 넘겨..미등기 양도 아니다" 토지 수분양자가 계약금만 지급한 상태에서 토지를 다른 사람에게 넘긴 경우 이 토지는 미등기양도자산에 해당하지 않으므로 그에 대해 양도세를 물려서는 안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김창석 대법관)는 윤모씨(56)가 "계약금만 지불한 상태에서 분양권을 넘긴 것은 미등기양도자산을 거래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양도세 처분한 것은 잘못"이라며 부천세무서... (뉴스초점)9.10대책 국회 통과..불확실성 일부 해소 앵커: 한 주간의 부동산 시황을 알아보는 순섭니다. 이번 주 주요지역의 부동산 흐름을 신익환기자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 기자! 정부의 9.10 대책이 발표되고 국회를 통과했는데. 시장의 반응이 궁금한데요. 이번 주 매매와 전세시장의 흐름은 어땠습니까? 기자: 이번 주는 정부의 9.10대책의 취득세와 양도세 감면안이 확정되면서 거래시장의 불확실성과 혼선이 조금은 사... 취득세 절반 인하 국회 상임위 통과..24일 '소급적용' 연말까지 9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매할 경우 취득세율이 당초 2%에서 1%로 인하 적용된다. 또 9억원 초과 주택의 취득세는 구간별로 차등 적용되며, 감면은 24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취득세 감면안을 담은 '지방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했다. 하지만 10일 정부가 발표한 정책과는 달리 주택 가격에 따라 취득세 감면... "양도세 감면받자"..9억 이하 미분양에 '눈길' 연내 미분양 주택 구매시 양도세 폐지가 결정되면서 수혜 대상인 9억원 이하 주택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수도권에서 대단지이면서 브랜드 아파트 중 미분양 물량이 남은 곳은 13개 단지가 꼽힌다. (아파트 분양 모델하우스, 자료뉴스토마토 DB) 서울의 경우 래미안 강남 힐즈, 래미안 전농 크레시티, 왕십리2구역 텐즈힐, 백련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