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지경위원장 한 마디에 국감장 '웃음바다' 19일 열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바탕 웃음 꽃이 폈다. 이날 오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국정감사에서 코트라의 지역 편중인사에 대한 질의가 오간 후부터다. 부좌현 민주통합당 의원은 "전체 공기업과 공공기관 중 지역 편중 인사가 가장 심한 곳이 코트라"라고 지적했다. 부 의원에 따르면 2012년부터 현재까지... (2012 국감)MB정부의 대기업 퍼주기..성공불융자 260% 폭증 이명박 정부 들어 기업이 해외자원 개발에 성공하면 융자 원리금을 갚고, 실패하면 면제·감면해주는 '성공불융자'가 260%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들이 성공불융자 혜택을 주로 받았고, 한국광물자원공사가 국민 세금으로 대기업 이익을 챙겨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홍의락(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광물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 (2012 국감)삼성전자가 中企?..ESCO 사업에 '포함' 올해 2100억원이 투입된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사업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중소기업 위주로 지정하는 '전문 ESCO제도'에 삼성전자 등 대기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홍의락(민주통합당) 의원이 에너지관리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 8월말 기준 ESCO업체로 등록된 곳은 226곳... (2012 국감)희유금속 비축..기관간 영역타툼으로 '엉망' 희유금속 비축으로 자원 안보를 구축해야 할 기관 간 영역타툼으로 일부 금속들 비축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전정희(민주통합당) 의원이 한국광물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감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상부기관인 지식경제부·기획재정부, 산하인 광물자원공사·조달청 간의 협의와 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 (2012 국감)석탄公, 광산산업재해 조직적 은폐 의혹 대한석탄공사가 수 년간 현행법을 어겨가며 광산 노동자들의 산업재해를 조직적으로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정부의 공공기관 평가와 안전점거에서 불이익을 받을 것을 우려해 이를 숨겼다는 것이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전정희(민주통합당) 의원이 대한석탄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부터 올해 8월까지 화순·도계·장성광업소 3곳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