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통합진보당 18대 대선후보로 선출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당내 경선에서 민병렬 후보를 제치고 제18대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이 후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당원투표 결과 1만3522명 가운데 8622표(64.92%)를 얻어 4659표(35.08%)를 획득한 민 후보를 따돌렸다. 이 후보는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 "통합진보당은 한국 민주주의의 중요한 축이고 일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이라면서 "눈... 심상정 "심상정이 있어야 진보적 정권교체 가능" 심상정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선후보는 18일 "진보정치가 대변하는 우리 사회의 아래쪽, 왼쪽의 힘을 합치지 못한다면 이번 선거를 이길 수 없다"고 역설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전국운영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어렵게 후보를 낸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진보... 심상정 "더 왼쪽·아래쪽으로 가는 것이 연대의 핵심" 심상정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선후보는 17일 야권연대와 관련해 "정치의 폭을 넓혀 좀 더 왼쪽, 좀 더 아래쪽으로 갈 수 있는 정책연대"를 제시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제가 말씀드리는 연대는 중간층을 불러오기만 하는 그런 공학적 연대가 아니다"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지금 국민들 사이에 가장 큰 화두는 복지"라면서 "... 심상정 "새누리당은 위키리크스가 아니다" 대선에 출마하는 심상정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후보는 17일 "새누리당은 집권당 아니냐"면서 "새누리당은 위키리크스나 어샌지가 아니다"고 새누리당을 향해 돌직구를 던졌다. 심 후보는 이날 MBC라디오 '뉴스의 광장'과의 인터뷰에서 "새누리당이 NLL을 색깔론 논란의 소재로 삼는 것은 이번 대선에서 민생문제의 해결책을 기대하는 국민들을 실망시키는 행위라고 생각한다"면... 심상정 "NLL, 북방한계선 아니라 민생한계선으로 변질" 18대 대선에 출마하는 심상정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의 후보는 16일 최근 정치권에서 벌어지는 NLL 공방과 관련, "NLL이 북방한계선이 아니라 민생한계선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부산에서 당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새누리당을 향해 "민생정치를 가로막는 색깔론 논쟁을 이번 대선에서는 그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심 후보는 "지금 우리나라 북방한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