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산이 안돼?'..성장전망 제시 못하는 대선 후보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한국경제가 저성장의 늪에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면서 연말 대권에 도전한 후보들 사이에서도 성장공약을 제시하지 못하는 등 몸사리기가 만연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유력한 대권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후보, 안철수 무소속 후보 모두 경제민주화와 복지확대 등의 표밭을 자극할 수 있는 공약 외에 경제의 큰 그림을 ... 安측 3자토론 제안..文 '환영', 朴 '조건부 찬성'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측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3자간 TV 국민토론을 정식 제안한 데 대해 문 후보는 환영의 입장을 밝혔고, 박 후보는 '조건부 찬성'의 입장을 내비치면서 향후 3자토론 성사 여부가 주목된다. 안 후보 캠프 측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19일 브리핑을 통해 "TV토론이야말로 세 후보 간의 비전과 리더십을 가장 잘 비교·분석... MB 연평도 방문으로 안보정국 조성..영향 여부 관심 지난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연평도 전격 방문이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세 후보의 대선 전황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통일이 될 때까지는 우리 북방한계선(NLL)을 목숨을 걸고 지켜야 한다"고 말한데 대해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논란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이 대통령이 전략적으로 NLL을 언급해 ... 安 삼자토론 제안에 文 "적극적으로 임하겠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19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 측 김성식 공동선대본부장이 3자 TV 국민토론을 제안한 것에 대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문 후보 선대위 진성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후보는 '삼자토론이든 이자토론이든, 또 TV토론이든 그냐야 회동이든 어떠한 형식을 가리지 않고 그 어떤 만남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직접 말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