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캠프 "단일화, 국민이 만들어주는 것"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 캠프측이 "단일화 과정은 국민이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강조했다. 유민영 안 캠프 대변인은 21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진행한 현안 브리핑에서 "국민 판단에 (단일화와 관련된) 모든 것을 맡기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송호창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의 단일화 관련 발언에 대해서는 "송 본부장이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이 아닌가 한다"... 심상정 또 '굴욕'..이정희에 악수 청했지만 거절 당해 18대 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가 이정희 통합진보당 후보에게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했지만 거절 당했다. 심 후보는 통합진보당 분당 사태 때도 원내대표로서 이석기 의원에게 악수를 요청했지만 이 의원이 거부, 이번이 두 번째 굴욕을 겪은 셈이 됐다. 심 후보는 20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전국 공무원노동조합 총회에 참석해 문재인 민주통... (2012국감)노회찬 "부산라우터, 거래 공정성에 문제될 듯" 부산데이터센터에 있는 파생상품주문접속장치(라우터)의 속도가 서울보다 빨라 거래 공정성이 훼손될 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노회찬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의원은 18일 오후 부산 한국거래소 본사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부산에서 이용하는 라우터의 매매 속도가 더 빠를 경우 부산지역 투자자들에게 실익이 생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 의원은 "지난 한 달간 하... 심상정 "심상정이 있어야 진보적 정권교체 가능" 심상정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대선후보는 18일 "진보정치가 대변하는 우리 사회의 아래쪽, 왼쪽의 힘을 합치지 못한다면 이번 선거를 이길 수 없다"고 역설했다. 심 후보는 이날 서울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린 전국운영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우리가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어렵게 후보를 낸 이유가 여기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심 후보는 "진보... (2012국감)노회찬 "부산데이터센터, 소수 外人위해 연간 65억원 지출" 부산데이터센터가 소수 외국인 투자자의 파생상품거래를 위해 연간 65억원을 지출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18일 노회찬 새진보정당추진회의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하루 평균 72명의 외국인이 부산데이터센터에 있는 파생상품주문접속장치(라우터)를 통한 전체 주문의 97%를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소수의 외국인은 하루 2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