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태섭 "보좌진, 朴에게 심기 해치지 않는 보고만 하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의 금태섭 상황실장이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해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에게 보좌진들이 심기를 해치지 않는 보고만 하는 것이 아닌가 하며 비판했다. 금 실장은 22일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서 지난 21일 박 후보가 밝힌 정수장학회에 대한 입장과 관련해 "국민의 상식과 사법부의 판단에 맞지 않는, 이해가 되지 않는 말씀이라... 美대선 경합주서 실업률 대부분 하락 미국 대선을 앞두고 실업률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9월 중 미국 대부분 주(州)에서 실업률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미국 노동부는 전체 52개 주 중 41개 주에서 실업률이 하락했으며 6개 주의 실업률이 올랐다고 밝혔다. 전체 26개 주의 실업률이 올랐던 8월과 비교하면 크게 개선된 것이다. 특히, 네바다주, 오하이오, 플로리다 등 대... 이정희, 통합진보당 18대 대선후보로 선출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공동대표가 당내 경선에서 민병렬 후보를 제치고 제18대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됐다. 이 후보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당원투표 결과 1만3522명 가운데 8622표(64.92%)를 얻어 4659표(35.08%)를 획득한 민 후보를 따돌렸다. 이 후보는 대선후보로 확정된 뒤 "통합진보당은 한국 민주주의의 중요한 축이고 일하는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이라면서 "눈... 2차 TV토론 "오바마가 더 잘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간 열린 2차 대통령 후보 TV토론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우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주요언론들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2차 TV토론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롬니 후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CBS 여론조사에 따르면 누가 더 잘했느냐는 질문에 37%의 응답자가 오바마라고 응답했고, 30%가 롬니를 ... 오바마, 2차 토론서 화려한 언변 '부활' 미국 대선을 20여일 앞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의 2차 TV토론이 16일(현지시간) 뉴욕주 롱아일랜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롬니 공화당 후보의 공약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면서 지난 TV토론 때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북미지역과 캐나다 사이에 파이프라인을 설치해 에너지 독립을 이루겠다는 롬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