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EBS 채널 13번에서 홈쇼핑이?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의 EBS 고유 채널 번호에서 대부분 홈쇼핑이 송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BS는 국내 유일의 교육방송이자 방송법에 명시된 의무재송신 채널인 만큼 채널번호가 변경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신경민 민주통합당 의원은 22일 국감자료에서 유료방송의 EBS 채널 송출 현황을 살핀 결과 EBS의 아날로그 번... (2012 국감)“13개 사립대 종편에 129억원 투자” 2012년 2월 기준으로 전국 13개 사립대학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에 모두 129억원을 투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유은혜 민주통합당 의원은 22일 전국 사립대학과 전문대학의 종편 투자 실태를 전수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혔다. 유 의원에 따르면 투자액이 가장 많은 대학은 수원대로 모두 50억원을 투자했고 뒤이어 고려대 25억원, 우송대 11억원, 영산대와 동서대 각 1... (2012 국감)"KBS, 5년간 정부 협찬 1837억원 받아" KBS가 최근 5년 동안 정부에서 협찬 명목으로 받은 돈이 모두 1837억원에 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경민 민주통합당 의원은 22일 KBS에서 제출 받은 자료를 토대로 이명박정부 재임기에 해당하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KBS가 정부와 공공기관으로부터 받은 캠페인과 공익광고 협찬금이 1231억원, 일반 프로그램의 제작 협찬금이 606억원이라고 밝혔다. 신 의원에 따르... (2012 국감)'숨길게 있나?..한수원, 국감 자료 '버티기' 질타 한국수력원자력이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국정감사 시작 전부터 국회의원들의 질타를 받았다. 국회의원들이 요청한 자료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22일 오전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한국수력원자력 국감 현장에서 김제남 의원(무소속) 의원은 "의원이 요구한 자료에 대해 몇 단어로 답을 하는 등 불성실한 자료를 보냈다"고 지적했다. 전순옥 ... (2012국감) 'MB측근' TV있는 독방 기거하며 1일1회 접견 각종 권력형 비리로 수감 중인 이명박 대통령의 측근들이 교도소에서도 이른바 '범털'용 특별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이춘석 민주통합당 의원이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은 '대통령 측근 접견현황'에 따르면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이 대통령 측근들은 주말을 제외하고 최소한 하루 한번 이상 접견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통령 측근 접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