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자담배 금연에 도움?..공정위 "허위 광고 시정하라"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된다며 허위 광고한 2개 업체에 시정 명령이 내려졌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사 홈페이지에 전자담배가 금연에 도움이 되는 것처럼 표현하는 등 허위·과장 광고한 전자담배저스트포그·전자담배제씨코리아에 시정 명령키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사 중 자진 시정한 디지털솔루션에 대해서는 경고 조치가 내려졌다. 전자담배는 기획재정부... CGV·프리머스 영화관람권, 유효기간 2년으로 연장 CGV와 프리머스에서 구매한 영화관람권의 사용 기간이 2년으로 변경됐다. 단 이벤트·프로모션 경품 등을 통해 무상으로 지급 받은 영화관람권은 적용되지 않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구매일로부터 1년이 기준인 영화관람권의 사용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도록 했다고 21일 밝혔다. CGV는 지난 8월1일부로, 프리머스는 이달 1일 판매분부터 연장된 사용기간을 적용하고 있... (2012 국감)농협, 신경분리 '졸속' 추진.."법 검토조차 안해" 농협이 신경분리를 진행하면서 관련 법에 대한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는 등 졸속으로 추진됐다는 비판이 나왔다. 18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황주홍(민주통합당) 의원은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농협 신경분리가 MB정권의 치적 쌓기용으로 이용됐다"고 질책했다. 황 의원은 "농협 신경분리의 가장 큰 목적은 경제사업 활성화인데 농협이 책임과 의무를 망각한 채 정부에 ... 중기중앙회, 제4차 중소유통포럼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오는 19일 중소기업학회와 함께 서울 여의도에서 제4차 '중소유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중소 유통업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중소기업학회 회원과 중소 유통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며, 다양한 형태의 참여를 이끌기 위해 개방형으로 진행된다. 중소유통포럼은 유통 산업의 공정거래와 동반성장을 이... 김동수 "출총제 여전히 반대..지주회사제도 강화할 것"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출차총액제한제도에 대한 반대 입장을 또 한 번 명시했다. 대신 지주회사제도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18일 오전 7시30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CEO 간담회에 참석해 "출자총액제한제도(이하 출총제)와 순환출자제도에 대해 여전히 반대 입장"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출총제는 25년전에 만들었다가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