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김충식 방통위 부위원장 “이길영 인선에 책임 느껴”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 부위원장은 22일 이길영 KBS 이사장에 대해 “2009년 KBS 감사로 취임하고 이번에 KBS이사가 된 데 대해 제지하지 못한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김 부위원장은 이날 KBS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 이사장이 직을 계속 수행할 수 있는지 입장을 밝혀달라’는 노웅래 민주통합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김 부위원장... (2012 국감)“KBS, 노조탄압 전문 창조컨설팅에서 노무 자문” KBS가 노조 탄압 전문 법인으로 지적 받는 ‘창조컨설팅’으로부터 4년여간 2억원에 달하는 돈을 지급하고 노무관련 자문을 받아왔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는 사회적 비판이 일자 지난해 10월 계약을 해지했지만 낙하산 사장 선임을 놓고 노사가 대립하던 시기 KBS 사측 역시 이 노무법인으로부터 노조의 시위활동과 징계에 관한 자문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공영방송으로서 ... (2012국감)출입국열람내역 제출 거부..법무부 국감중단 법무부 국정감사가 박영선 위원장에 대한 검찰의 출입국 기록 열람 의혹과 이에 대한 자료를 법무부가 제출하지 않는 바람에 중단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민주통합당 이춘석 간사는 22일 오후 3시부터 열린 오후 국정감사에서 "법무부가 오늘 점심시간까지 제출하기로 한 박 의원에 대한 출입국기록 열람 내역을 제출하지 않았다"며 "이는 개인이 아닌 법사위 전체의 문제로 문... (2012국감)故 김지태 회장 이력 놓고 논란 법무부 국정감사 현장에서 故 김지태 전 부일장학회 회장의 이력과 함께 유족들의 문자메시지를 두고 여야간 설전이 벌어졌다. 22일 정부 과천 청사에서 열린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김도읍 새누리당 의원은 야당의원들이 정수장학회 사건을 집요하게 파고들자 김 전 회장의 이력을 꺼냈다. 그는 “SNS상으로 보면 ‘김 회장이 일제치하에서 동양척식... (2012 국감)EBS 채널 13번에서 홈쇼핑이?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IPTV 등 유료방송의 EBS 고유 채널 번호에서 대부분 홈쇼핑이 송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BS는 국내 유일의 교육방송이자 방송법에 명시된 의무재송신 채널인 만큼 채널번호가 변경되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신경민 민주통합당 의원은 22일 국감자료에서 유료방송의 EBS 채널 송출 현황을 살핀 결과 EBS의 아날로그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