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3차 대선후보 토론..오바마 '勝'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3차 대선 후보 토론에서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를 앞선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CBS에 따르면 누가 더 잘했느냐는 질문에 53%의 응답자가 오바마를 지목했고, 23%만이 롬니의 손을 들었다. 나머지 24%는 두 후보가 비겼다고 답했다. CNN 역시 오바마가 48%의 지지율을 얻어 40%에 그친 롬니를 8%포인트 차로 앞섰다고 이날 보도했다. 한편, 3차 토... 美 3차 대선토론.."외교정책 알맹이 빠졌다" 쓴소리 외교·안보정책을 주제로 열린 3차 대선 후보 토론에 정작 국제문제에 대한 의견은 없었다는 혹평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에드워드 루스 파이낸셜타임즈 워싱턴 DC 지부장은 두 후보 모두 국제이슈 대신 미국 내 경제문제에 집중했다고 주요언론을 통해 주장했다. 에드워드 루스는 "몇 가지 국제이슈는 전 세계뿐 아니라 미국의 이익과도 부합하는데 양측 모두 외교정책에는 ... 오바마 vs 롬니 마지막 토론..초접전 예상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간의 마지막 TV 대선 토론이 23일 오전 10시(한국시간) 플로리다주 린 대학에서 한 시간 반 동안 펼쳐진다. 1,2차 토론에서 각각 일승을 챙겨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지지율까지 비슷해 이번 마지막 3차 TV 토론 결과에 따라 승패가 갈릴 것으로 보인다. 주요외신들은 3차 대선후보 TV 토론이 수백만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마... 美대선, 오바마-롬니 지지율 47% '초접전' 미국 대선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미 공화당 후보의 지지율이 47%로 접전을 벌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바마와 롬니의 지지율은 각각 47%로 집계됐다. 첫번재 조사에서는 오바마가 롬니 후보에 5%포인트 앞서 있었으나 롬니는 지난 3일 1차 TV토론 이후 맹추격하고 있다. 특히, 롬니 후보의 경우 남자 유권자들의 지... 2차 TV토론 "오바마가 더 잘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간 열린 2차 대통령 후보 TV토론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우세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6일(현지시간) 주요언론들은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2차 TV토론 이후 오바마 대통령이 롬니 후보보다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CBS 여론조사에 따르면 누가 더 잘했느냐는 질문에 37%의 응답자가 오바마라고 응답했고, 30%가 롬니를 ... 오바마, 2차 토론서 화려한 언변 '부활' 미국 대선을 20여일 앞두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의 2차 TV토론이 16일(현지시간) 뉴욕주 롱아일랜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렸다. 오바마 대통령은 롬니 공화당 후보의 공약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면서 지난 TV토론 때와는 다르게 적극적인 공세를 펼쳤다. 북미지역과 캐나다 사이에 파이프라인을 설치해 에너지 독립을 이루겠다는 롬니의 ... 오바마 vs.롬니 2차 TV토론, 17일 오전 실시 16일 오후 9시(현지시간), 한국시간으로는 17일 오전 10시에 오바마 대통령과 롬니 공화당 대선후보가 두 번째로 맞붙는다. 뉴욕주 롱아일랜드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열리는 이번 2차 TV 토론에서는 90분 동안 미국 내 문제 뿐아니라 국내 외 이슈를 총 망라할 예정이다. 주요 언론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2차 토론을 계기로 수세적인 입장에서 벗어나 롬니 후보에 맹공을 ... 美부통령 토론회서 바이든 '선전'..오바마 찬스 얻었다 지난 3일 첫번째 대선후보 토론회에 이어 11일(현지시간) 바이든 민주당 부통령과 폴 라이언 공화당 후보의 TV토론회가 열렸다. 첫번째 토론회에서는 롬니 공화당 후보의 판정승을 거둔 반면, 이날 토론회에 대한 평가는 막상막하였다.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라이언에 손을 들어줬지만 다른 여론조사에서는 바이든 부통령의 지지율이 월등히 앞섰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이 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