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최저임금, 현재 30%에서 50%로 높여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평균임금의 30% 수준인 현재의 최저임금에 대해 50%가 바람직한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24일 서울 중구 남산동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철수가 간다 1탄-청년알바 간담회'를 통해 "지금 최저임금이 평균임금의 30% 수준인데 50%가 바람직한 최저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최저임금을 올리면 가장 먼저 타격받을 곳이 영세업... 안철수 "쌍용차 문제, 여야 합의해 국정조사 시행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3년 넘게 농성 중인 쌍용자동차 근로자들을 찾아 위로하고 "지금 당장이라도 여야가 합의해 국정조사가 시행돼야 한다"며 그들의 바람에 화답했다. 안 후보는 24일 서울 중구 덕수궁 앞의 쌍용차 농성현장을 방문해 "대선 이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이라도 정치적 이해관계와 상관없이 여야가 합의해 국정조사가 시행돼야 하고 기존에 회사가 했던 약속들도...  대선 테마주 급등락 대선 테마주들이 하루 동안 급등락하면서 테마주의 위험성을 보여줬다. 24일 오후 2시30분 현재 안철수 테마주와 문재인 테마주는 하락폭이 커지고 있다. 안철수 테마주인 안랩(053800)은 6%대 하락하고 있고 미래산업(025560), 오픈베이스(049480), 우성사료(006980), 링네트(042500), 노루페인트(090350), 솔고바이오(043100), 케이씨피드(025880), 매커스(093520)... 새누리 "安 기부금, 대선출마 염두한 정치적 이벤트"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24일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의 기부와 관련, "지금까지 기부한 930억여원의 출처는 100% 개미들의 피눈물 나는 투자손실금"이라며 "안 후보가 대선출마를 염두해 둔 정치적 이벤트"라고 주장했다. 정무위 소속 의원들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작년 상반기에 2만원을 들락날락하던 안랩 주가는 정치테마주로 출렁거리면... 안철수 "정치권, 기득권 내려놔야" 재차 촉구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한 논란에도 기득권 내려놓기 등 정치권의 변화를 재차 촉구했다. 안 후보는 24일 서울 중구 남산동 청어람 아카데미에서 열린 '철수가 간다 1탄-청년알바 간담회'에서 "국민들과 정치권의 생각에 엄청난 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정치권부터라도 기득권을 내려놓아야 다른 많은 사람들의 고통 분담과 기득권을 내려놓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