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올해 계획 1350가구 공급완료 서울시는 공동전세형 장기안심주택(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의 올해 공급물량인 총 1350가구에 대해 계약체결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당초 12월말까지 계약을 완료할 계획이었으나 무주택 서민들의 호응과 집주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당초 계획보다 2개월가량 앞당겨 계약을 완료했다. 전세금지원형 임대주택은 올해 상, 하반기 2회에 걸친 입주자 모집 결과 평균 7.6... 서울시, 직장맘지원센터 홈피 오픈..온라인 서비스 개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서울시에 문을 연 직장맘지원센터가 홈페이지(workingmom.or.kr)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온라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직장맘지원센터 홈페이지는 종합상담, 정보마당, 알림마당, 참여마당, 사업 및 센터 소개 등 6개 콘텐츠로 나뉜다. 특히 직장 맘의 대표적인 3고충(직장, 가족관계, 개인 영역 고충) 해소를 위한 원스톱 종합상담과 연계정보 ... 서울시, 마곡산업단지 일반분양 본격화 서울시는 첨단 융복합 기술 R&D 산업단지인 마곡일반산업단지(강서구 마곡, 가양동) 입주·분양공고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입주·분양 대상용지는 전체 산업시설용지 72만8402㎡ 가운데 22만224㎡로 최소 1132㎡에서 최대 3만2099㎡까지 총 39개 용지로 구분돼 조성원가에 공급된다. 이는 그동안 입주의향 조사, 온라인 입주상담, 기업유치 활동 등을 통... 서울시, 도로전광표지판 도로소통 개선 효과 서울시는 반포·강남대로 등 시내 주요도로에 '지능형 도로표지전광판'을 추가로 설치하는 등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현재 도시고속도로 247곳, 도심 25곳, 남산권 13곳 등 총 285곳에 지능형 도로표지전광판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지난해 강남, 반포, 동작대로 등 시내 주요도로에 설치한 12곳과 조만간 설치되는 7곳 등 내년 초부터는 시내 주요도... (2012국감)SH공사,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지역 편차 심각 국회 국토해양위 소속 민주통합당 신기남 의원은 18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지역여건을 고려한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서울시 SH공사가 신 의원에게 제출한 국감 자료에 따르면 시내 자치구별 임대주택 유형별 공급현황은 지난 8월말 현재 총 13만6882호가 공급됐다. 하지만 임대주택 대부분이 노원구(1만4758호), 강서구(1만4041호), 양천구(1만197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