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 국감)고개숙인 박재완 "육아휴직 악용직원 부끄럽다" 기획재정부를 비롯해 정부 공직자들이 육아휴직을 악용한 사례가 확인된 가운데,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엄정조치와 함께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박재완 장관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 이낙연(민주통합당) 의원이 남성 육아휴직자의 휴직 악용사례를 지적하자 "부끄럽게 생각한다. 엄정한 조치를 취했다. 더이상 이런 일은 없을 것으로 확인한다"고 고개를 숙... (2012 국감)박재완 "종부세 부활 바람직하지 않아"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종부세 부활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피력했다. 앞서 야권 유력대선주자인 문재인 후보측은 이 정부 들어 폐기되다시피한 종합부동산세제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세금으로 평가하며 집권시 부활하겠다고 밝혔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종부세 부활을 논하는 야권 대선후보측의 발언을 어떻게 ... (2012 국감)박재완 "내년 성장률전망 '장밋빛' 비판은 억울" 정부가 내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경제성장률을 4%로 가정한 데 대해 장밋빛 전망이란 비판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다른 기관들의 성장전망보다 높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지만, 터무니 없게 장밋빛이라는 것은 좀 억울하다"고 말했다. 내년 우리나라의 경제성장과 관련해... (2012 국감)박재완 "서별관회의 공식화 적극 검토"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재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는 청와대 서별관회의를 공식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24일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서별관회의의 비공개진행 문제를 지적하는 정두언(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서별관회의를) 공식화하는 것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박 장관은 "지금 서별관회의 외에도 한국은행과 기획재정... (2012 국감)감세의 화신 강만수 "감세소신 변함 없다" 지난 5년간 끊임없이 제기됐던 '부자감세' 논란의 주인공인 강만수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이 기획재정부 장관시절 펼친 감세에 대한 소신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강만수 회장은 2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증인으로 참석, 박원석 무소속 의원의 '부자감세' 효과 논란에 대한 지적에 "세율을 내려서 (기업)투자가 늘어야 정부 세입이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