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범여권 단일화 '착착', 범야권 단일화는 '산넘어 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손을 잡았다.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은 합당을 공식 선언하면서 범여권은 사실상 하나의 정당으로 통합했다. 지난 90년 3당 합당 이후 20년만이다. 야권 단일화가 절차·명분 등으로 놓고 지지부진한 가운데 속전속결로 여권 단일화가 형성된 것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정... 안철수·심상정, 울산 현대차 고공농성 사태해결 촉구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가 25일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 현장에서 만나 사태의 해결을 촉구했다. 안 후보와 심 후보는 최병승씨와 천의봉씨가 현대차의 불법파견, 부당노동행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송전철탑에 몸을 묶고 고공농성을 시작한지 9일째인 이날 오후 현장을 찾았다. 지난 19일에도 현장을 방문한 바 있는 심 후보는 안 후... '노동계 표심잡기' 나선 安..정책발표 이어 현장 방문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쌍용자동차와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의 농성현장을 잇따라 방문하며 노동계 끌어안기에 나섰다. 안 후보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덕수궁 앞의 쌍용차(003620) 농성현장에 이어 그 다음날인 25일 울산광역시 북구 현대차(005380) 울산공장 농성현장을 찾아 근로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고충에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지난 21일 고용·노동 정책 ... '안방TV', 유투브·진심캠프 홈페이지서 동시 개국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 '안방TV'가 25일 유투브(http://www.youtube.com/user/jinsimcamp)와 진심캠프 홈페이지(http://jinsimcamp.kr)를 통해 동시에 개국했다. '안방TV'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민생행보와 정책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 후보는 개국축하 오프닝 프로그램 '안철수의 진심토크'에서 "'안방TV'는 지루하고 머리 아픈 정치 얘기를 참신하고 ... 安 부인 김미경, "간호사, '백의의 천사' 아닌 '일당백의 전사'"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아내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우리나라 간호사들은) '백의의 천사'가 아니라 '일당백의 전사'"라며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을 격려했다. 김 교수는 25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2 간호정책선포식'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평균에 비해 우리나라는 간호사 혼자 다섯배의 환자를 감당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