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잇단 악재’ 동아제약, 매출 1조 또 무산되나! 동아제약(000640)이 잇단 악재를 만나면서 제약업계 최초 매출 1조원 돌파가 또 다시 연기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동아제약은 올해 일괄약가인하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박카스와 수출부문 호조로 내년 매출 1조원 돌파에 자신감을 보여왔다. 하지만 지난 10일 수입억원 대의 리베이트를 뿌린 혐의로 정부 합동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에 전격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매출 1... "내부고발 막아라!"..제약업계, 직원관리 '비상' 지난 10일 전격적으로 이뤄진 동아제약(000640) ‘리베이트 혐의’ 수사가 퇴직 영업사원에 의한 내부 고발에 따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제약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리베이트 관행'이 뿌리뽑혔다고 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제약사 영업사원과 퇴직 직원들이 회사에 앙심을 품는다면 얼마든지 이 같은 사태가 재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한 제약사 관계자는 11일 “직원들이 퇴직과정... '리서치 가장' 리베이트 제약회사 대표 구속기소 의약품 리서치를 가장해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제약회사 대표와 의사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형사5부(부장 김홍창)는 전국 321개의 병·의원에 10억원이 넘는 의약 리베이트를 리서치 수당으로 가장해 제공한 혐의(약사법 위반)로 Y제약회사 대표이사 유모씨를 구속기소하고 리베이트를 수수한 의사 84명 등 10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은 유씨가 제... 업계 1위 동아제약까지..제약업계, 리베이트수사에 '패닉' 정부 합동의 의약계 리베이트 수사 칼끝이 결국 업계 1위인 동아제약(000640)에까지 미치면서, 제약업계가 초긴장 상태에 빠졌다. 특히 동아제약은 국내 1위 제약업체이면서 김원배 사장이 한국제약협회 이사장직까지 맡고 있어 파장이 어디까지 미칠지 가늠이 안될 정도다. 일단 이번 수사는 국내사 뿐만 아니라 다국적제약사까지 ‘리베이트 혐의’ 조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 '리베이트' 혐의 동아제약, 혁신형제약사 취소위기 제약업계 매출 1위 동아제약(000640)이 10일 정부의 합동리베이트 수사반으로부터 ‘리베이트 제공 혐의’로 전격 압수수색을 받으면서, '혁신형제약사' 선정 취소 등 위기상황을 맞게 됐다. 정부도 ‘리베이트 혐의’가 사실로 확인되면 혁신형제약사 취소가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보건복지부 제약산업T/F 관계자는 이날 <뉴스토마토>와 통화에서 “현재 혁신형제약... (토마토-이노비즈協 공동기획)⑦휴온스, 약가인하 불구 '내가 제일 잘나가!' 앵커 : 뉴스토마토와 이노비즈협회가 공동기획한 순서입니다. ‘이노비즈, 혁신을 넘어 글로벌기업으로!’ 매주 산업부 문경미 기자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인사) 오늘은 어떤 기업인가요? 기자 : 오늘 소개할 기업은 휴온스(084110)입니다. 코스닥 상장사인 휴온스는 중견제약업체로 잘 알려져 있는 기업입니다. 앵커 : 제약사라면, 최근 약가 인하 이슈와 맞물려 전반적으로 업계 상... 진양제약, 10억원 규모 자사주 신탁계약 연장 진양제약(007370)은 9일 공시를 통해 대우증권과 맺은 1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일부터 내년 4월9일까지이다. 진양제약, 사내이사·감사 등 신규선임 진양제약(007370)은 16일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정환, 장성백 씨를 사내이사로, 이종성씨를 비상근감사로 신규선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진양제약, 비상근감사 중도퇴임 진양제약(007370)은 김봉삼 비상근감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16일 중도퇴임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진양제약, 임신원씨 사외이사 신규선임 진양제약(007370)은 임신원 씨를 사외이사로 신규선임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임기는 2015년 3월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