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민'에게 책임 미루는 듯한 安..비판여론 커져 "국민적 열망이 안철수 후보와 함께하고 있다", "국민의 후보", "국민적 합의"..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가장 많이 하는 말들로 안 후보의 주요 발언에는 '국민'이 포함돼 있다. 이는 국민의 목소리를 듣고 국민과 함께 가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하는 안철수 캠프의 기조와 맞닿아 있다. 하지만 안 후보가 각종 정책과 단일화 등 중요도가 높은 사안과 관련해 발언할 때마다 선택과 책... 범여권 단일화 '착착', 범야권 단일화는 '산넘어 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손을 잡았다. 25일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은 합당을 공식 선언하면서 범여권은 사실상 하나의 정당으로 통합했다. 지난 90년 3당 합당 이후 20년만이다. 야권 단일화가 절차·명분 등으로 놓고 지지부진한 가운데 속전속결로 여권 단일화가 형성된 것이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국회 정... 안철수·심상정, 울산 현대차 고공농성 사태해결 촉구 안철수 무소속 후보와 심상정 진보정의당 후보가 25일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 현장에서 만나 사태의 해결을 촉구했다. 안 후보와 심 후보는 최병승씨와 천의봉씨가 현대차의 불법파견, 부당노동행위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송전철탑에 몸을 묶고 고공농성을 시작한지 9일째인 이날 오후 현장을 찾았다. 지난 19일에도 현장을 방문한 바 있는 심 후보는 안 후... '안방TV', 유투브·진심캠프 홈페이지서 동시 개국 안철수 후보의 진심캠프 '안방TV'가 25일 유투브(http://www.youtube.com/user/jinsimcamp)와 진심캠프 홈페이지(http://jinsimcamp.kr)를 통해 동시에 개국했다. '안방TV'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의 민생행보와 정책 등 다양한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이다. 안 후보는 개국축하 오프닝 프로그램 '안철수의 진심토크'에서 "'안방TV'는 지루하고 머리 아픈 정치 얘기를 참신하고 ... 문재인 "독도는 대한민국.. 울지 않게 하겠다"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독도를 울지 않게 하겠다"고 밝혔다. 문 후보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독도의 날"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 후보는 "독도는 작은 섬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문 후보는 멘션과 함께 "울지마 독도야"라고 적힌 그림도 함께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문재인 후보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독도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