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安 "자영업자 비용부담·불공정·과당경쟁 축소"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자영업자들의 비용부담을 줄이고 대기업과 프랜차이즈의 불공정 행위를 규제해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한 정책을 내놨다. 안 캠프 내 혁신경제포럼의 장하성, 홍종호, 박기백 교수는 2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자영업자 살리기'와 관련된 4대 목표와 5대 과제를 발표했다. 홍 교수는 자영업자 살리기를 위한 4대 목표로 ▲현재 자영업자의 ... 새누리 "서울대, 安 논문 표절 의혹 철저하게 조사하라" 새누리당은 서울대가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 자체 조사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철저하게 조사하기 바란다"고 28일 당부했다. 이상일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안 후보의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 국민이 궁금증을 갖고 있는 만큼 서울대가 표절 시비를 가리는 문제를 검토하는 것은 옳다고 본다"고 평가했다. 이어 "서울대는 오는 31일 연구진실성위원회에... 安 "투표시간 오후 8시까지"..투표시간연장국민행동 발족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민에게 투표시간 연장을 부탁하며 여야의 선거법 개정을 촉구했다. 안 후보는 28일 서울 종로구 공평동 캠프에서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인 현행 투표시간을 2시간 늘려 저녁 8시까지로 연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지난 1971년에 정해진 12시간 투표가 40년째 꼼짝도 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들은 21세기인데 선거시간은 70년대에 멈춰... 安, 부산고법 판결에 "분명한 역사인식 필요"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가 고 김지태씨와 관련해 부산고법이 내린 판결문에 대한민국이 '강박'의 주체로 등장하는데 대해 "과거의 역사가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다"며 "잘못된 과거에 대한 분명한 역사인식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부산고법은 28일 부일장학회를 설립한 고 김지태씨의 토지 증여 의사표시가 대한민국 측의 강박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결했다. 안 ... 안철수 "국감 제대로 하지 않은 의원들, 세비 반납해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국정감사 때 국정감사가 아닌 안철수 감사를 했다"며 "국정감사를 (제대로) 하지 않으신 의원들은 자진해서 세비를 반납하셔야 한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다. 안 후보는 26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초청강연에서 "19대 국회 세비가 지난해 대비 16% 정도 인상됐는데, 같은 시기에 공무원 임금 인상률은 3.5%, 최저임금 2.1%, 최저 생계비 4.3%였다"며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