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광진 "백선엽 대장, 친일반민족행위자 맞다" 김광진 민주통합당 의원은 29일 백선엽 예비역 육군대장에 대해 "친일반민족행위자라고 하는 것이 저의 확고한 입장"이라며 "이것은 제 개인의 사견이 아니라 국가기관에서 정한 것이기 때문에 변하고 말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2004년에 일제강점하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특별법에서 총 1005분의 분들... 국민행복당 대표 등 50여명 '새누리당 입당' 허평환 국민행복당 대표를 비롯한 50여명의 당원들이 28일 새누리당 입당을 공식 선언했다. 허 대표와 국민행복당 당원들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대선정국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를 전폭 지지하면서 새누리당에 입당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국민행복당은 작년 12월 창당해 지난 총선에서 전국에 28명의 후보를 냈던 서민정당"이라며 "박 ... 박근혜 "여성대통령 탄생은 가장 큰 변화·쇄신이다"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는 27일 "여성대통령의 탄생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고 쇄신"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아일렉스 빌딩에서 '여성혁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을 열고 "여성리더십의 강조는 세계적인 추세다. 어머니 같은 리더십이 필요한 때"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후보는 "역대 대통령은 다 남성들이었다. 주변의 권력다툼, 부패, 실패 등... 새누리, '경기부양책' 두고 김종인-김광두 의견 대립 새누리당 내에서 경기부양책의 대선공약화를 둘러싸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김종인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26일 위원회 산하 힘찬경제추진단(단장 김광두)이 경기부양책을 박근혜 대선후보의 공약으로 제시한 것과 관련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기부양책을 놓고 혼선이 있는 것 같다'는 지적에 "혼선이라기보다는 김 ... 새누리, '행복택시를 위한 종합대책' 6대 공약 제시 새누리당이 26일 택시업계의 어려움을 감안, LPG 할당관세 및 각종 세제지원을 연장하는 등 택시 관련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김종인 국민행복추진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행복택시를 위한 종합대책'을 발표, 6대 공약을 제시했다. 김 위원장은 "택시업계는 승객감소, 공급과잉, 연료가격 상승 등 삼중고에 직면하고 있는 만큼 대중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