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고공농성 노동자 내려오게 하는 사람이 대통령돼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26일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과 관련, "저 두 사람을 내려오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의"라면서 "저 두 사람을 내려오게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대법원의 불법 파견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가 대한민국 사법... 安, 정치개혁안 "현실성 부족" 비판 일자 "판단은 국민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정치권이 비판하자 "판단은 국민이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초청강연에서 ▲국회 의석 수 감축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감축 ▲중앙당 축소·폐지 및 공천시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등 세가지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군사독재의 유산이 문제점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정치... 진보정의당, 노회찬·조준호 대표 등 지도부 선출 21일 창당한 진보정의당 지도부가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및 천호선·송재영·이정미·이홍우 최고위원, 강동원 원내대표 체제로 구성됐다. 진보정의당은 이날 서울 종로구 AW컨센션센터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의석수 7개의 원내 제3당인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출현을 알렸다. 창당대회에서 당헌당규 및 강령을 채택한 진보정의당은 이어 공동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일동... 진보정의당 창당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 깃발" 진보정의당이 21일 공식 창당했다. 진보정의당은 출범과 함께 7개의 의석을 가진 제3당의 위치에 올라섰다. 진보정의당은 이날 서울 종로구 AW컨센션센터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출현을 알렸다. 이날 창당대회에는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를 비롯하여 심상정 대선후보 및 추미애 민주통합당 최고위원, 안철수 후보 캠프의 송호창 공동선대본부장, 권영... 진보정의당, 심볼·로고 확정 발표 21일 창당하는 진보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가 18일 신당의 심볼과 로고를 확정해서 발표했다. 진보정의당에 의하면 이날 공개된 심볼은 크기가 다른 분홍과 초록색 이파리 이미지를 결합해 승리(Victory)와 노동(Labor)을 상징하는 'V'와 L'을 형상화한 것이다. 진보정의당 관계자는 "희망과 열정, 확장을 의미하는 꽃잎과 분수, 정책 정당을 뜻하는 책 등에서 디자인을 착안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