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외환銀, 중국 대련개발구에 지행 개점 외환은행은 지난 26일 중국 내 영업채널 확대와 영업 강화를 위해 요령성 대련시 대련경제기술개발구 금마로에 '대련개발구지행'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1992년 국내은행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외환은행은 이번 대련개발구지행을 개점하면서 중국 현지법인 내 4개의 분행과 4개의 지행을 보유하게 됐다. 대련 금주신구는 조선기자재와 자동차 부... 올해 은행권 부실채권 1.4조↑..하루 평균 78억씩 증가 국내 7대 시중 은행들의 부실채권이 올 들어 1조4000억원 늘어났다. 기업평가 사이트 'CEO스코어 데일리'에 따르면 국내 7대 은행의 전체 고정이하여신은 11조9037억원으로 올 들어 1조3979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78억원 가량씩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6월말 기준 연체기간이 3개월 이상인 부실채권을 의미하는 고정이하여신 금액이 가장 많은 곳은... 윤용로 외환은행장, 현장경영 실천..거래기업 방문 외환은행은 윤용로 은행장이 고객중심·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경기도 소재 거래기업인 테스(095610)와 아이디에스(078780)에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윤 외환은행장의 거래기업 방문은 지난 7월 충청·호남지역 방문을 시작으로 대구·경북지역 등 지방 소재 거래기업을 방문한데 이어 수도권 지역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외환은행은 최근 경... (2012 국감)김석동 "외환銀의 하나고 출연, 위법사항 검토"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최근 외환은행이 하나고등학교에 257억원을 출연하기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은행법 위반 사항이 있는지 법률전문가 등과 함께 면밀하게 검토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24일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참석해 외환은행이 하나고등학교에 출연한 것에 대한 위법성 여부를 판단해 적절한 처분을 내려야 한다는 김기준(... 외환은행-한국외국어대학교, 'P-Card 서비스' MOU 외환은행은 한국외국어대학교와 'P-Card 서비스' 개발 및 이용증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P-Card 서비스 시스템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P-Card 서비스'는 온라인상에서 외환은행의 법인카드를 이용해 구매자가 물품대금을 결제하는 구매 프로세스 자동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구매업무 자동화를 통한 물품구매 및 자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