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 '대학등록금 경감' 내년 예산증액 '10대 사업' 새누리당은 31일 내년도 국회 예산안 심의에서 대학등록금 경감 등 10대 주요사업에 1조5000억원 규모의 증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학용 간사는 이날 "여야 원내대표가 내년도 예산안을 다음달 22일에 본회의에서 처리토록 합의하고 19일까지 예결위 양당간사가 전체회의에서 처리하도록 의사일정을 합의했다"며 "다만 몇 개 사업에서 당의 요... 與 "朴, 여성성 없다"에 "성차별적, 여성전체 비하·모독" 새누리당은 31일 야권에서 박근혜 대선 후보의 '여성대통령론'을 폄훼하고 나선데 대해 "성차별적 발상이다. 여성 전체를 비하하고 모독하는 막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박 후보는 "여성 대통령이 탄생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변화이자 혁신"이라며 '여성대통령론'을 밝히자 야권에서는 "(박 후보는)여성성이 없다. 남성성을 가진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쇄신과 변화라 말할... 서병수 "安 '꼼수정치, 文 '구걸정치'" 맹비난 서병수 새누리당 사무총장은 31일 야권 단일화후보와 관련, "안철수 후보는 '꼼수정치', 문재인 후보는 '구걸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대본부 회의에서 "안 후보는 지지율이 떨어지거나 국민의 관심으로부터 멀어질 시점에 책을 출판하고 TV예능에 출연하는 등 헐리우드 액션으로, 꼼수정치의 전형을 보여왔다"고 밝... 새누리 "조국, 정치인 실체 드러나..교수직 사퇴하라" 새누리당은 31일 조국 서울대 교수의 야권 단일화 발언과 관련, "정치인으로서 실체가 드러난 조 교수는 서울대 교수직을 사퇴하라"고 밝혔다. 박재갑 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선거철마다 학생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종횡무진 전국을 누볐던 조 교수가 이번 대선에서는 '단일화가 되면 역할을 하겠다'며 교수의 본분을 망각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부대변인은 이어 조 교... 박근혜 "금융부실, 공적자금에 기대는 일 더 이상 안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31일 "금융부실의 책임을 소홀히 하면서 문제가 생기면 공적자금에 기대는 일은 더 이상 반복돼선 안 된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제3회 서경 금융전략포럼'에 참석해 "금융은 사회적 책무를 다해야 하는데 지난 저축은행 사태에서 보여준 일부 금융인의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는 국민들에게 큰 실망을 안겨줬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