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보정의 "개념상실 박근혜 인식 어처구니 없다" 진보정의당은 31일 투표시간 연장 논란과 관련, "개념상실 박근혜 후보의 인식에 어처구니가 없다"고 비판했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투표시간을 연장할 경우 100억원이 넘는 추가비용이 발생하고, 투표일을 공휴일로 정하는 나라는 우리나라 밖에 없다"고 말한 것을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지난 국정감사에서 중앙선관위의 ... 진보정의당 선대위 발족..선대위원장에 노회찬·유시민 제18대 대선에서 심상정 후보를 내세운 진보정의당이 29일 노회찬 공동대표와 유시민 전 국민참여당 대표 등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선대위를 꾸렸다. 진보정의당은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선대위 발족식을 갖고 ▲진보적 정권교체 실현 ▲지역주의에 기반 한 양당독점구조 혁파와 선거제도 개혁 등을 대선 목표로 내걸었다. 대선 슬로건으로는 "땀이 정의다"라는 기치 아래... 노회찬 "고공농성 노동자 내려오게 하는 사람이 대통령돼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26일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과 관련, "저 두 사람을 내려오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의"라면서 "저 두 사람을 내려오게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대법원의 불법 파견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가 대한민국 사법... 安, 정치개혁안 "현실성 부족" 비판 일자 "판단은 국민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가 자신의 정치개혁안에 대해 정치권이 비판하자 "판단은 국민이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초청강연에서 ▲국회 의석 수 감축 ▲정당에 대한 국고보조금 감축 ▲중앙당 축소·폐지 및 공천시 완전국민경선제 도입 등 세가지 정치개혁안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군사독재의 유산이 문제점으로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정치... 진보정의당, 노회찬·조준호 대표 등 지도부 선출 21일 창당한 진보정의당 지도부가 노회찬·조준호 공동대표 및 천호선·송재영·이정미·이홍우 최고위원, 강동원 원내대표 체제로 구성됐다. 진보정의당은 이날 서울 종로구 AW컨센션센터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의석수 7개의 원내 제3당인 새로운 대중적 진보정당의 출현을 알렸다. 창당대회에서 당헌당규 및 강령을 채택한 진보정의당은 이어 공동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