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9월 민간고용 16.2만명 ↑..예상 밖 증가 미국의 민간 고용이 예상밖의 증가세를 보이며 고용 시장에 회복의 신호를 전했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민간 고용조사업체인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지난달 민간 고용이 16만2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5만2000명 늘어날 것으로 점친 전망치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올해의 평균치인 17만1000명에도 근접했다. 다만 미국의 실업률이 여전히 8%대... 美 연준 "소비자 신뢰 회복되면 실업률 7%대도 가능"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4년 가까이 8%를 웃돌고 있는 미국의 실업률이 7%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다만 경제에 대한 소비자의 믿음이 개선되야 한다는 전제가 붙었다. 1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연방은행은 "지난 2008년 이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미국의 실업률을 1~2%포인트 정도 끌어올렸다"며 "민간 부문의 지출이 줄어들며 ... 美 고용지표 부진..오바마 대선행보 먹구름(?) 미국의 부진한 고용지표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재선에 장애물이 될 전망이다. 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미국의 어두운 고용동향이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공격 포인트가 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이 같이 전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취업자수가 9만6000명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전 전망치인 13만명에 못 미치는 것으로 직전월의 14만1000명보... (외신브리핑)ECB, "무제한 국채 매입 나선다" - CNN머니 미국/유럽 외신 브리핑출연: 김진양 기자<ECB, "무제한 국채 매입 나선다"> - CNN머니 <BOE, 자산매입 규모 동결..적자감축에 주목> - 블룸버그<美 고용지표 개선..민간고용 20.1만 명 증가> - 마켓워치 롬니 "일자리 창출 우선..미국 재건위해 노력" 미국의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된 미트 롬니가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오는 11월6일을 목표로 한 미국의 대선 레이스가 본격 막을 올렸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플로리다 템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가 미트 롬니의 후보 수락 연설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롬니 후보는 오바마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