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화재 줄이기 총력전..소방관들 거리로 나섰다 서울시가 화재가 빈번한 겨울철을 대비해 범시민 화재피해 줄이기 홍보 총력전에 나선다. 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총 5526건의 화재가 서울에서 발생, 197명의 사상자와 141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관내 모든 소방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등에서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 불조심 동참을 유도할 방침이다. ... 서울시 비서실장에 서왕진 정책특보 임명 서울시는 권오중 비서실장이 정무수석비서관으로 내정됨에 따라 신임 비서실장에 서왕진(47)정책특보를 임명한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서 비서실장은 1964년생으로 서울대학교 신문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시립대학교 도시환경정책학과, 미국 델라웨어대학교 에너지환경정책센터에서 각각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울러 환경부 환경영향평가위원, 서울대 국제문제연구소 연구교... 내일부터 서울시내 야간·휴일 진료기관 45곳 운영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민간 의료기관과 손잡고 야간·휴일 진료기관 45곳을 운영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야간 휴일 진료 기관은 낮 시간대 진료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가정 등 시민들이 응급실을 이용하지 않고 집 근처에서 손쉽게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제 365일, 24시간동안 진료하는 시내 168개 의료기관 중 1차 진료기관은 ... 서울시, 본격적인 SNS 행정시대 열다 서울시는 트위터 등 시민들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의견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SNS 통합관리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나 혹은 박원순 시장의 SNS 계정으로 들어오는 시민들의 의견을 접수해 처리하고, 답변한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소셜미디어센터(SMC) 가 가동(http://social.seoul.go.kr), 내달 1일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SMC에는... 오토바이 사고 강남구 최다..서울서 매일 25건 발생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계절이 가을철인 것으로 나타나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9월~11월까지 서울에서 119 구급대가 이송한 오토바이 사고자(동승자 포함) 2649명이 입은 신체 부위별 총 4443건의 부상신체지도를 31일 발표했다. 시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부위별로는 다리(무릎)가 1289건(29.0%)으로 가장 많고, 발(발목, 발가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