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락출발 환율, 실수요에 상승 시도 미국 증시 급등으로 1470원대까지 내려갔던 환율이 달러 실수요가 나오면서 반등하고 있다. 9시5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1원 낮은 14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환 시장이 처음 열렸을 때 환율은 1478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미국 증시가 새로운 행정부에 대한 기대감으로 8000선을 회복하자 달러 매수 심리가 약해진 덕분이다. 국내 증시에서... 환율 17원 내린 1478원 출발 24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지난 주말보다 17원 떨어진 1478원에 거래가 시작됐다. 미국 주가가 오바마의 새 경제내각에 대한 기대감으로 급등해 역외 환율이 하락했기 때문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