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0월 ISM 제조업지수 51.7%..전월比 상승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0월 발표한 제조업 지수가 전월보다 소폭 상승했다. ISM은 1일 10월 제조업 지수가 51.7%로 지난달의 51.5%보다 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50.5%보다 높은 수치로 지수가 50%가넘으면 경기가 좋아지고 있다는 것을 가리킨다. 신규 주문은 54.2%에서 52.3%, 생산지수는 52.4%로 지난달보다 2.9% 상승했다. 그러나 고용과 수출 ... 美 10월 소비자 기대지수 72.2..2008년 이후 최대 미국의 10월 소비자 기대지수가 지난 200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리서치 업체 런스보드가 1일(현지시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0월 소비자 기대지수는 72.2로 지난달의 68.4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린 프란코 컨퍼런스보드 경제지표 담당자는 "소비자들은 아마도 고용 시장 개선에 따라 경기에 대해 보다 긍정... 美 3분기 노동생산성, 전분기 대비 1.9% 상승 미국의 3분기 노동 생산성이 지난 분기에 비해 1.9% 상승했다. 미국 노동부는 1일(현지시간) 3분기 노동 생산성이 1.9% 상승했으며, 생산량은 3.2%, 노동시간은 1.3% 늘어났다고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이 예상한 노동 생산성 상승률은 2%이다. 이러한 결과는 상품과 서비스 생산이 노동시간에 비해 향상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1인당 고용 비용은 2분기 1.7% 오른 후 3분기에는 0.1% 떨어졌... 美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 36만3000건 미국의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에 비해 하락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청구된 신규실업수당이 9000건 하락한 36만3000건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경제 전문가들이 예측한 36만5000건을 밑도는 수치이며 미국의 고용 사정이 지난 몇달간 조금씩 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분석된다. 2주전 청구된 신규실업수당 건수는 보다 정확한 데... 美 ADP 10월 신규 고용 15만8000건..고용시장 호전 미국의 고용시장이 조금씩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설문집계 업체 ADP는 1일(현지시간) 10월 민간부문 신규 고용이 15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종별로는 서비스업종이 14만4000건이며 생산직이 1만4000건이다. 마크 잔디 무디스 애널리틱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주들이 꾸준히 인건비를 늘리고 있다"며 "그러나 대부분의 산업과 기업에 걸친 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