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통업계, 유통산업발전협의체 발족.."출점자제·자율휴무 합의" 유통업계는 22일 한국기술센터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주재로 대·중소 유통업계 상생협력 간담회를 갖고 '유통산업발전협의회(가칭)'를 발족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진병호 전국상인연합회 회장과 김경배 한국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 한국 체인스토어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 최병렬 이마트(139480) 회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왕효석 ... 아시아 최대 아울렛 '마리오'..한국패션의 미래 연다 전체 영업면적 13만2000㎡(4만평), 해외 명품을 포함 유명 브랜드 500여개가 입점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아웃렛 쇼핑타운이 탄생했다. 지난 2001년 마리오아울렛 1관 오픈 이후 10년여만의 결실이다. 국제통화기금(IMF)을 전후해 황폐화됐던 구로공단 부지(현 가산디지털단지)는 마리오아울렛 1관과 2관 그리고 이날 오픈한 3관의 완공으로 명실상부 서울 서남부 패션 메카가 됐다.... 아시아 최대규모 패션타운 `마리오 아울렛` 뜬다 서울 가산동 일대가 한단계 발전한 거대 패션타운으로 뒤바뀌고 있다. 10년전만에도 구로공단으로 불리며 공장 굴뚝이 즐비하던 이곳이 이제는 수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패션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 변화의 중심에는 홍성열 회장이 중심이 된 마리오 아울렛이 있다. 2001년 이곳에 처음으로 아울렛 매장을 연 후 매년 두자리 수 성장을 이어가던 마리오아울렛은 올... 식품업계, 직원 가족 챙기기 프로그램 확산 삶의 가치를 중요시하는 문화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원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유통업계에 직원 가족 챙기기 바람이 불고 있다. 이러한 화두는 직원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돼야 기업의 경쟁력이 높여준다는 취지에서 비롯됐다. 실제로 한국노동연구원이 지난해 발표한 '가족친화경영의 조직성과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가족친화제도가 개인의 사기를 진작시켜 업무에 몰입... 마리오아울렛, 27일 채용박람회 개최 마리오아울렛은 오는 27일 서울 금천구청 대강당에서 '일자리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금천구와 서울관악고용센터, 구로구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마리오아울렛 3관 입주 업체를 중심으로 직접 참여 22개, 간접 참여 108개 등 모두 130여 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날 판매사원 및 계산원을 비롯한 본사 관리직 직원 등 500여명을 현장 채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