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10월 고용지표 2일 발표예정.."일정 변화 없어" 미국 정부가 이번달의 주요 고용지표를 예정대로 오는 2일(현지시간)에 발표하기로 했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게리 스테인버그 미국 정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실업률 등 이번달의 주요 고용지표가 예정대로 금요일 발표된다"고 전했다.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지역을 강타하며 29일과 30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되자 일각에서는 이달의 고용지표 역시 발표가 연기되... 롬니 "일자리 창출 우선..미국 재건위해 노력" 미국의 공화당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된 미트 롬니가 경제 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오는 11월6일을 목표로 한 미국의 대선 레이스가 본격 막을 올렸다. 3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플로리다 템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가 미트 롬니의 후보 수락 연설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롬니 후보는 오바마 정부... 롬니, 美공화당 대선후보 공식지명 미트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공화당의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됐다. 2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플로리다 탬파에서 열린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공식 지명투표를 통해 롬니 전 주지사를 대선 후보로 선출했다. 롬니는 후보 지명에 필요한 1144명보다 많은 2061명의 대의원을 확보해 공화당 경선 레이스에 뛰어든지 14개월만에 승리를 거머줬다. 롬니의 후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