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회찬 "새누리, 유치원생들이 정치하고 있는 당"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1일 투표시간 연장과 관련한 입장을 바꾼 새누리당을 향해 "지금 모습을 보면 정말 유치원생들이 정치하고 있는 당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 정도"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tbs라디오 '열린아침 송정애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보기 참 딱하고 철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연계해서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도 새누리... 노회찬 "安, 기득권 몰아넣으며 즐기고 있다"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30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를 향해 "자신들만 개혁세력이고 문제제기를 하는 모든 사람들은 구태의연한 기득권 세력으로 몰아넣으면서 즐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을 통해 "안 후보 측은 의원정수를 줄이자고 한 것이 정치개혁의 핵심은 아니다,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된 안을 마련해놓고 있다고 하면... 노회찬 "고공농성 노동자 내려오게 하는 사람이 대통령돼야" 노회찬 진보정의당 공동대표는 26일 울산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고공농성과 관련, "저 두 사람을 내려오게 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정의"라면서 "저 두 사람을 내려오게 하는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 공동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대법원의 불법 파견 결정이 내려졌음에도 불구하고 현대차가 대한민국 사법... 노회찬 "지역패권이 가장 큰 문제되는 기득권" 노회찬 진보정의당 대표는 25일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국회의원 축소 주장에 "특정 지역에서 특정한 당이 싹쓸이하는 지역패권이 가장 문제가 되는 기득권"이라고 반론했다. 노 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이걸 줄이기 위해서는 선거제도를 바꾸어야 한다"면서 "선거제도는 그대로 두고 국회의원 숫자만 줄이면 똑같은 양상이 되풀이 될 것"... 安측 "대통령 권한 놓으면 의원수 줄여도 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캠프 정치혁신포럼의 정연정 교수가 안 후보의 정치개혁안 중 국회의원 수 축소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국회가 작아도 대통령이 권한을 내려놓음으로써 국회 기능이 강화될 수 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지난 23일 인하대학교 초청강연에서 정치개혁안의 일환으로 국회의원 수를 줄여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정 교수는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