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직 대통령 부인, 사상 첫 특검 조사받는다 내곡동 사저부지 부당 매입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광범)이 영부인 김윤옥 여사를 조사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김 여사는 현직 대통령의 부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수사기관으로부터 형사 관련 조사를 받게 됐다. 특검팀은 5일 “김 여사에 대해 조사하기로 결정했다”며 “시기와 방법은 청와대와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또 “김 여사에 대한 조사와... 'MB집사' 김백준 "시형씨 수수료 대납 안했다" 말 바꿔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 핵심 인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72)이 10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특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내곡동 특검'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 서초동 헤라피스 빌딩전날 오후 1시50분쯤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김 전 기획관은 4일 오전 0시25분쯤 조사를 마치고 귀가하기 전 이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의 중개수수료 1100만원을... 'MB집사' 김백준 전 기획관, 피의자로 특검 출석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부지 매입의 핵심 인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72)이 특검에 출석했다. 3일 오후 1시50분쯤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에 피의자신분으로 소환 된 김 전 기획관은 전 기획관은 '부지 매입 과정에 개입했는지'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개입 안했다"며 혐의사실을 부인했다. 이어 시형씨의 수수료 1100만원을 대납한 것과 관련해서는 "그냥 내줬다"... 김인종 전 처장 "경호처가 시형씨 중개비 내준 적 없어"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과정을 총괄한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이 17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특검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전날 오전 9시50분쯤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초동 특검사무실에 출석한 김 전 처장은 3일 오전 3시쯤 조사를 마쳤다. ◇김인종 전 청와대 경호처장 김 전 처장은 귀가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충분히, 있는 그대로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 진보정의당, 중앙당 등록 완료하고 '제2야당' 부상 지난 21일 진보정의당이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 절차를 마무리하고 원내 7석을 가진 '제2야당'으로 올라섰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받고 "지난 25일에 신청한 중앙당 등록절차가 모두 마무리되어 오늘 중선관위로부터 중앙당 등록증을 교부받았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변인 페이스북에 올라온 진보정의당 중앙당 등록증 이 대변인은 "이로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