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정부 장관들 살펴보니..서울대·TK출신 '최다'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 코드로 여겨지는 '대구·경북(TK) 지역과 고려대학교 출신'. 이 키워드가 현 정부 부처 장관들에게도 적용됐을까. 꼭 그렇지는 않았다. 정부부처 역시 TK 출신이 20%로 가장 많았으나 출신 대학의 경우 서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뉴스토마토가 6일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공정거래위원회·농림수산식품부·법무부·... '간판 따지는 사회'..지역·계층간 대학 진학 격차 '심각' 지역 혹은 동네 거주 여부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자녀의 상위권 대학 진학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계층 간 대학 진학 격차는 2000년대 들어 꾸준히 확대되고 있으며, 결과적으로는 사회통합을 저해하고 사회의 복지비용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의 경쟁력까지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교육기회의 ... 서울시, 수능일 아침 지하철 37회 증편 운행 수능일인 오는 8일 서울시내 지하철 출근대 운행시간이 오전 6시로 당겨지고 운행횟수도 37회 늘어난다. 또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배차간격을 단축하고 개인택시의 부제를 해제해 1만6000대의 택시가 추가로 운행돼 수험생들의 이동을 돕게 된다. 서울시는 오는 8일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을 위해 이같은 내용의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했다. 5일 시에 따르면 ... 하나은행 "수험생 합격기원"..고등학교 방문해 엿 전달 하나은행은 수험생을 응원하기 위해 오는 16일까지 합격 기원 이벤트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고3 수험생들이 무사히 시험을 마치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영업점 인근 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에게 합격을 기원하는 엿을 전달한다. 이밖에도 수능 수험표를 가지고 영업점을 방문해 하나와삭바삭통장과 알바천국체크카드에 가입한 수험생 2013명에게... 11번가, 수능 합격 기원 '태풍 이긴 사과' 출시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는 오는 7일까지 올 여름 강한 태풍에도 떨어지지 않고 살아남은 '태풍을 이긴 합격 사과'를 판매한다. '태풍 합격 사과'는 의성, 군위, 안동, 영양, 청송 등 사과로 유명한 경북 일대에서 생산, 출하됐다. 이 지역은 일교차가 커 과육이 단단하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유명하다. 태풍합격사과는 개당 중량 180~210g짜리인 '소과(71~80과)', 220~250g짜리 '중과(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