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李대통령 "원전부품 위조 실상 정확히 파악하라"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원전 부품 위조 사건과 관련 "국민들에게 실상을 정확히 알려 불안해 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원전 부품 위조 사건과 관련해 동계 전력 확보 문제를 중심으로 보고한 것에 대해 이 대통령이 이 같이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올해 혹한이 있다는 예보가 있는데 재... MB정부 장관들 살펴보니..서울대·TK출신 '최다' 이명박 대통령의 인사 코드로 여겨지는 '대구·경북(TK) 지역과 고려대학교 출신'. 이 키워드가 현 정부 부처 장관들에게도 적용됐을까. 꼭 그렇지는 않았다. 정부부처 역시 TK 출신이 20%로 가장 많았으나 출신 대학의 경우 서울대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뉴스토마토가 6일 기획재정부·고용노동부·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공정거래위원회·농림수산식품부·법무부·... '김윤옥 조사?' 靑 불만에 특검 "조사 여부는 우리가 결정" 이명박 대통령의 내곡동 사저 부지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이광범 특별검사팀이 영부인 김윤옥 여사의 조사를 두고 청와대 측이 불만들 드러낸데 대해 입장을 내놨다. 특검팀은 5일 "김 여사를 조사하기로 내부적으로 방침을 정해서 언론에 말씀드린 것"이라면서 "(이 발언을)조사 여부를 청와대와 합의해서 시기와 방식을 조율 중이라고 받아들였다면 오해"라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 특검, '영부인까지 조사' 결정에 검찰 '곤혹' '내곡동 사저부지 부당 매입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이광범)이 영부인 김윤옥 여사(65)를 조사하기로 전격 결정하면서 수사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특검수사가 거침없이 치고 나가면 나갈수록 이전에 같은 사건을 수사한 검찰 입장이 더욱 곤혹스러워지고 있다. 특검은 5일 김 여사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기로 결정하기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의 아들 시형씨(3... 진보정의 "특검팀 김윤옥 여사 조사 결정 존중·환영" 진보정의당은 특검팀이 이명박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를 조사키로 결정한 것에 대해 5일 "성역 없는 수사로 국민적 의혹을 해결한다는 차원에서 결정을 존중하고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정미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현직 대통령 일가에 대한 최초의 특검수사는 국가적 망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이마저 청와대의 특검흔들기와 대통령 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