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文·安 "후보등록 前 단일화..우선 '새정치공동선언' 발표" 첫 단일화 회동을 가진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후보등록일(11월25일) 전까지 단일화를 이루고 우선적으로 '새정치공동선언'을 발표하기로 했다. 안 후보와 문 후보는 6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단독 회동을 갖고 단일화를 논의했으며, 2시간여 만에 양 캠프의 대변인들을 통해 공동합의문을 도출했다고 밝혔다. 문 캠프의 박광온... (전문)문재인-안철수 후보 공동 합의문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공동합의 사항은 7가지다. 오늘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는 다음과 같이 합의했다. 첫째, 엄중한 시대상황에 대한 인식, 고단한 국민의 삶과 형편, 정치 혁신에 관한 국민들의 요구에 대해 폭넓은 대화를 나눴고 인식을 함께 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둘째,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새 정치와 정치 혁... 단일화 첫 만남 안철수 · 문재인…'국민 위한 큰 그림 그린다' 앵커 :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가 조금 전에 첫 단일화 회동을 진행했습니다. 단일화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다보니 오늘 자리에서 어떤 얘기가 나올지 집중됐는데요. 현장에 취재기자 연결돼 있습니다. 이한승 기자. 기자 : 네, 저는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의 첫 단일화 회동이 열리는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 현재 상황에 대해...  테마주 단일화 선반영..야권 후보 회동 불구 혼조 야권 대선 후보들이 단일화를 논의하면서 야권 대선 후보 테마주들이 요동쳤다. 테마주들 주가에 단일화 기대감이 미리 반영됐던 탓에 상승폭을 지키지는 못했다. 해외 제약사와 M&A 기대감에 급등하고 있는 한독약품(002390)은 장 종료 후 “해외 제약사와 합작 회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야권 후보 단일화, 테마주 반짝 급등 안철수•문재인 테마주들은 6일 ...